[시사뉴스 김도영 기자] 11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달 케이뱅크가 취급한 아파트담보대출 가운데 고정혼합금리(고정금리) 비중이 83%로 나타났다.
케이뱅크 아담대 고정금리 비중은 올해 들어 지속적으로 확대되면서 월평균 70%를 넘어섰다.
아담대 고정금리는 이날 기준 연 3.92%다. 변동금리(3.94%)와 비교해 0.02%포인트 낮다.
아담대 고정금리 상품은 최초 5년간 기준금리가 오르더라도 가입 시점에 적용된 금리가 그대로 유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