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4.01 (화)

  • 맑음동두천 2.2℃
  • 맑음강릉 10.1℃
  • 맑음서울 6.0℃
  • 맑음대전 4.5℃
  • 맑음대구 4.9℃
  • 맑음울산 4.3℃
  • 맑음광주 4.9℃
  • 맑음부산 6.3℃
  • 맑음고창 1.1℃
  • 구름많음제주 7.6℃
  • 맑음강화 3.0℃
  • 구름많음보은 0.4℃
  • 맑음금산 0.4℃
  • 구름많음강진군 3.0℃
  • 맑음경주시 2.1℃
  • 구름조금거제 4.0℃
기상청 제공

송동진 칼럼

【송동진 칼럼】 창업 모험이지만 도전해 볼만한 것이다

URL복사

한 개인이 돈을 버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다. 급여 생활자로서 공무원, 공기업, 민간 기업에 취직을 해서 수입원을 갖게 되기도 하고, 의사, 변호사와 같은 전문 직종으로서 돈을 벌기도 하고 자영업자로서 돈을 벌기도 한다. 증권과 부동산에 투자해서 돈을 벌수도 있다.

 

돈을 버는 또 다른 방법은 사업 아이템을 발굴해서 기업(법인)을 만든 창업자(기업가)로서 큰돈을 벌수 있다. 창업은 성공하면 자아실현도 할 수 있고, 사람들에게 주식투자 기회를 준다든가 고용을 창출하고 세금을 많이 내어 국가 살림에도 도움을 주는 등 사회공헌활동도 하게 한다.

 

창업의 핵심요소 3가지는 창업자(기업가), 창업아이디어, 창업자원이다. 창업자는 창업을 위한 아이디어의 발굴과 그 아이디어를 현실화 시킬 수 있는 자금력, 기술력, 조직관리, 마케팅을 할 수 있는 여건을 갖추어야 한다.

 

창업자가 가장 먼저 고려할 부분은 창업아이디어의 개발이다. 창업의 아이디어는 국내외에서 판매되고 있는 기존의 제품과 서비스의 탐색으로 얻을 수 있다. 시장조사가 필요하다. 일반적으로 판매에 성공한 기업의 제품과 서비스는 먼저 수요가 있었고, 그 수요에 적합한 제품이 생산될 때 성공할 수 있었다. 

 

선진국에서 성공한 제품은 단기간에 사업아이템으로 벤치마킹 할 수 있다. 한국의 산업들은 서유럽과 미국에 비해서 늦게 시작했다. 자동차, 조선, 화학, 철강 산업의 제품은 선진국을 벤치마킹해서 만든 제품들이다. 

 

기존제품의 축소화, 고도화, 창의적인 새로운 조합으로 창업제품의 아이디어가 될 수 있다. 남들이 만들어 놓은 여러 생산요소들을 소비자가 필요로 하는 제품으로 재구성하는 능력도 창업아이디어의 중요한 요소이다. 스마트폰이 대표적이다. 개별적으로 진화하는 기술력, 변화되는 사회, 소비자의 심리를 이해하는 안목은 사업 아이템을 발굴하는 힘이 된다.

 

그 다음으로 창업에서 중요한 것은 사업 타당성 분석이다. 사업아이디어가 판매까지 되기 위해서는 제품성, 시장성, 수익성 관점에서 검토해야 한다.

 

이렇게 창업아이디어개발과 사업 타당성 분석이 끝나면 신설법인을 만들 것인가 기존 법인을 인수할 것인가를 결정해야 한다. 만약 신설법인을 만들 경우에는 법률적 절차에 의해 기업을 설립하고 등기를 해야 한다. 사람이 태어나고 출생신고에 의해서 주민등록등본에 이름이 기재되는 것과 마찬가지로 법인은 법인등록증이 있어야 하는 것이다.

 

기업이 등기를 하는 데는 절차가 필요하다. 기업의 설립 목적, 소유권, 이익추구에 관한사항을 적시한 정관이 필요하고, 사전에 구성된 이사가 필요하고, 기업의 명의로 된 자금을 필요로 한다.

 

이렇게 법인을 설립하고 난 후 원래 구상한 사업에서 매출을 발생시키고 매년 일정액의 당기 순이익을 낸다면 기업은 성장을 하게 된다. 기업을 설립한 대주주로서 자본금을 출자하고 창업아이디어, 자금관리, 기술력, 조직관리, 마케팅관리 등의 조화로운 경영으로 당기 순이익을 내면 기업의 주식가치(기업가치)는 증가한다. 그리고 일정요건이 갖추어지면 주식시장에 상장을 할 수 있다. 상장된 기업이 전도유망한 기업이라면 내재가치의 주가보다도 높은 가격의 주가로 거래되고 드디어 대주주는 일반적으로 우리가 아는 대기업, 재벌의 반열에 오를 수 있게 된다.

 

대주주로서 기업가는 급여생활자, 전문가, 개인사업자 또는 재테크로서 부자가 되는 것보다도 많은 돈을 벌 수 있는 기회가 있다. 대신에 사업이 잘못되면 비올 때 물이 새는 집에서 살아야 하는 것처럼 위험을 수반한다. 사업은 기업가의 책임 하에 통제하면서 가는 것이기에 모든 것을 걸고 최선을 다한다면 도전해볼 만하다.

벤처기업 스타트업 중소기업들이 성장해서 대기업이 되고 재벌이 되고 유니콘 기업이 된다.

 

창업 후 대기업이 되고 유니콘기업이 되기까지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의 모험적 행보를 걷게 되지만 끊임없는 도전과 응전으로 성공한 많은 기업가가 나오기를 기대한다.

 

<편집자 주 : 외부 칼럼은 본지의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글쓴이=송동진 이제너두(주) 대표이사

 

 

 

 

 

 

 

 

 

 

 

 

이제너두(주) 대표이사
경영학 박사
서정대학교 겸임교수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한 대행,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 임명' 침묵…내달 1일 상법개정안 거부권 행사할 듯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 임명 문제에 대해 침묵을 지키고 있다. 한덕수 대행은 야권의 전방위 압박에도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 임명 문제에 대해 말을 아끼고 있다. 여야가 합의하면 임명하겠다는 기존 입장을 유지할 것이라는 전망에 무게가 실린다. 상법 개정안에 대한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 여부는 국무위원 간담회에서 결론 낼 것으로 보인다. 31일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한 대행은 지난 24일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 기각 결정으로 직무에 복귀한 이후 마 후보자 임명과 관련해서는 말을 아끼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초선 의원들이 마 후보자를 임명하지 않으면 한 대행을 재탄핵하겠다고 엄포를 놓고,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도 "중대한 결심"을 예고하는 등 야권이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음에도 별다른 반응을 않고 있는 것이다. 한 대행은 마 후보자 임명 문제를 놓고 여러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하고는 있으나, 여야 합의가 우선돼야 한다는 기존의 입장을 유지할 것이라는 관측이다. 앞서 한 대행은 지난해 12월26일 긴급 대국민담화를 통해 "여야가 합의해 안을 제출할 때까지 헌법재판관 임명을 보류하겠다"고 밝혔고, 야당은 그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서울시 봄철 정원만들기 식목행사 개최, 서울 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장 참석, 산불 피해 위로의 뜻 전해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임만균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관악3)은 서울시가 주최한 ‘봄철 동행매력 정원 만들기’ 식목 행사 일정으로 3월 28일(금) 보라매공원 일대 행사 개회식 현장을 찾아 나무심기 행사에 참여한 시민 및 자원봉사자를 격려하는 한편, 이번 국가 재난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유가족 및 지역민에게 위로의 뜻을 전달하였다. ‘봄철 동행매력정원 만들기’는 서울특별시와 동작구가 공동 주최하는 행사로 3월 28일(금) 보라매공원 일대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시민과 함께 꽃과 나무를 심고, 자원순환 캠페인을 운영하는 것으로 서울시는 행사를 통해 환경보호 및 탄소흡수의 중요성을 알리고 정원문화를 확산한다는 계획이다. ‘동행매력 정원 만들기’ 식목 행사는 김병민 서울시 정무부시장의 인사로 시작을 알렸으며, 이어서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장 임만균 의원이 행사에 참여한 시민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였다. 이후 꽃과 나무 심기 활동은 서울시 ‘시민정원사’의 안내에 따라 식재 방법을 배운 후 진행되었고, 행사에는 장애인, 청소년 등 각계각층의 다양한 시민들이 참여하였다. 주요 참여자는 장애인 및 동반자 100명, 서울마이트리 참

문화

더보기
삶의 마지막 순간까지 남아 있는 단 하나의 기억... 창작발레 '돈키호테의 사라진 기억들'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현 시대 사회문제를 고전에 녹여낸 창작발레 '돈키호테의 사라진 기억들'이 오는 4월 19일(토) 오후3시30분과 오후7시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 무대에 올려진다. 세계적인 고전명작 세르반테스의 '돈키호테'를 댄스시어터샤하르 예술감독 지우영이 현대적 해석으로 각색한 작품이다. 돈키호테를 치매환자로 표현해 현 시대의 노인문제를 이야기하는 이 작품은 삶의 마지막 순간까지 남아 있는 단 하나의 기억은 무엇인지 우리 모두에게 묻는다. 댄스시어터 샤하르의 수석무용수이자 전 LA발레단에 활동한 가수이자 발레리나 스테파니 킴이 추억의 둘시네아로 출연한다. 미스터트롯과 스테이지파이터에도 출연한 정민찬은 추억의 돈키호테로 호흡을 맞춘다. 노인 돈키호테 역은 강준하, 노인 둘시네아역 김순정 성신여대교수, 요양원장은 조윤라, 노숙자 산초 역은 박희태다. 모두 전 국립발레단 수석무용수들이다. 특별출연으로 경찰 및 전직 발레리노 치매 노인 역을 전 유니버설발레단 주역 제임스전이 1인2역을 맡았다. 지우영 안무가는 독일유학 후 한국에 돌아와 2003 한국발레협회에서 '줄리엣과 줄리엣'으로 신인안무상을 수상한 이후 발레단을 창단해, 이강백의 칠산리를 현대적으로 각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