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디에게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우디가 삼성라이온즈 경기에 직관을 오며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우디는 김상수의 친동생으로 이날 화제가 됐다. 우디는 지난 2011년 보이그룹 엔트레인(N-Train)으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팀 해체 이후 인디신에서 꾸준히 내공을 쌓았고, 인디안레이블 소속 싱어송라이터로 음악 작업에 매진했다. 그는 과거 가수 정준영, 로이킴, 에디킴 등이 출연하는 tvN 디지털 축구 예능 ‘FC 앙투라지’ 멤버로 출연하기도 했다. 우디가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린 건 올해 ‘이 노래가 클럽에서 나온다면’을 통해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하면서부터였다. 깜짝 1위에 음원 사재기 의혹이 빚어지기도 했으나, 형과 지인들의 꾸준한지지 그리고 본인의 강력한 의지가 만들어낸 결과물이었다. 당시 소속사 인디안레이블 측은 “우디는 데뷔 이후 길었던 무명 시절에도 좌절하지 않고 꾸준히 자신의 음악을 펼쳐왔다. 신곡 ‘이 노래가 클럽에서 나온다면’으로 오랜 고생 끝에 서서히 빛을 보는 것 같아 기쁜 마음”이라며 “향후 ‘믿고 듣는 싱어송라이터’로 거듭날 우디에 많은 응원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강태오가 훗날 인조가 되는 능양군으로 밝혀지며 시청자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능양군은 KBS 2TV ‘조선로코-녹두전’에서 강태오가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능양군은 광해(정준호)의 동생이기도 하다. 능양군은 훗날 조선의 제16대 왕 인조가 된다. 역사대로 따라간다면 인조는 서인들이 반정에 성공하며 광해(정준호) 다음의 보위를 잇게 된다. 조선 역사에도 단 두 차례밖에 없는 반정을 능양군이 성공시키기 때문. 반정은 잘못 된 것을 바로잡는다는 뜻으로, 반란에 성공한 이들의 명분이 되어주고는 한다. 인조는 선조의 다섯째로 태어났으나 광해군이 왕위에 오른 후 그의 친부가 강한 견제를 받으며 설움의 세월을 보냈다. 드라마와 달리 평소에도 광해군은 능양군을 탐탁치 않아했던 것으로 전해진다. 능양군은 반정 후 인목대비가 “죄인을 봐야 너희들을 믿겠다”라고 고집하자 민가에 숨어있던 도망간 광해군을 직접 데리고 대비전에 들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건모가 부친상 이후 가족에 대한 책임감이 커진 것으로 전해졌다. 김건모 부친상 이후 변화를 이선미 여사가 언급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김건모 아버지는 아들의 결혼을 보지 못한 채 지난 여름 운명을 달리했다. 김건모 어머니 이선미 여사는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나서 건모가 가족에 대한 책임감이 더 커진 거 같아”라고 설명했다. 이어 “더 자주 보고 서로 챙겨주자고 하더라고”라며 한 집에 모여살게 된 계기를 밝혔다. 하지만 이런 속깊은 아들에 대한 칭찬에, 김건모는 정작 부끄러워서 대화를 드지 못했다. 이어 자리에서 일어나 카메라가 없는 곳으로 자리를 옮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부친상은 김건모에게 큰 변화를 가져다 준 것으로 해석된다. 김건모는 장지연과 결혼을 밝힌 후 연합뉴스 등과 인터뷰에서 “아내가 생긴다면 봉사 활동을 하고 싶었다. 둘이서 동생들과 치과버스, 미용버스를 마련해 시골에 가서 봉사 활동을 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김건모는 부친상을 치른 뒤 가진 공연 뒤풀이 자리에서 장지연을 만났다. 주선자는 김건모에게 ‘아버님이 보내신 선물’이라며 장지연을 소개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건모는 “아버지(장인)가 음악적으로도 대단하신 가요계
울산이 캠핑장 성지로 전해지며 눈길을 끌고 있다. 울산 맥반석 캠핑장이 MBC ‘전참시’ 2일 방송에서 이영자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알려졌다. 다만 어느 캠핑장인지가 밝혀지지 않아 시청자들 사이에서 울산 캠핑장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보통 잔디나 흙 위에 텐트를 치는 캠핑장과 달리, 이영자는 맥반석 위에서 캠핑을 한다고 설명해 호기심을 자극했다. 울산에는 이렇게 신기한 캠핑장이 또 하나 생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자동차가 울산 북구청과 함께 북구 당사동 일원에 해상캠핑장 조성을 본격 추진하고 있기 때문. 이에 지난 9월에는 현대차 노사가 ‘당사 현대차 해상캠핑장’ 조성을 위한 MOU를 체결하기도 했다. 이는 국내 최초의 해상캠핑장으로 내년 3월 착공해 10월 완공될 예정이다.
화성 8차 사건 윤씨의 이야기가 전해졌다. 2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는 화성 8차 사건의 범인으로 옥살이를 한 윤씨의 이야기가 전해졌다. 1988년 9월 16일, 경기도 화성의 시골마을에서 살인사건이 발생했다. 자신의 방안에서 숨진채 발견된 피해자의 나이는 고작 13살. 아침에 깨우러 방에 들어온 부모님에 의해 발견된 박양은 부검결과 목이 눌러 살해당한 것으로 밝혀졌다. 또 박양의 몸에서는 성폭행의 흔적(정액반응)이 발견됐다. 범인은 성폭행하고 살해한 뒤 달아나는 대신 속옷과 바지를 입히고 이불까지 곱게 덮어뒀다. 화성연왜 살인 7차 사건 9일 뒤 벌어진 탓에 이른바 ‘화성 8차 사건’으로 불리기 시작했다. 그러나 사건 발생 10개월뒤 사건 용의자가 체포됐다. 그는 우리가 아는 이춘재가 아닌 소아마비 장애를 가지고 있는 농기구 수리공 윤씨였다. 검거 5시간만에 범행 일체를 자백했다는 윤씨.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은 사건 발생 4년 뒤 윤씨의 자백을 받아낸 형사와 인터뷰를 한 적이 있었다. 당시 사건 담당형사인 최모씨는 “아마 신체적인 결함을 (남들이) 꼬집어 가지고 상당히 괴로운 심정을 산책하면서 이제 자기 신세를 한탄하면서 가다보
한혜연 나이가 눈길을 끈다. 한혜연 나이가 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언급되며 이목이 집중됐다. 이날 한혜연은 손재주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경수진이 “액세서리를 만드는걸 좋아하시지 않냐”라고 묻자 “완전 좋아하지. 이것도 내가 직접 만든 거에요”라고 브로치를 가리켰다. 안개꽃 모양의 브로치에 성훈은 “카네이션”이라고 지적했다. 박나래와 성훈이 카네이션으로 설전을 벌이자 중간에 앉아있던 한혜연은 욱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혜연 나이가 ‘나 혼자 산다’ 출연진들보다 평균적으로 높다보니 이를 놀리려고 어버이날 달아주는 카네이션을 언급한것이기 때문. 하지만 한혜연은 널리 알려진 동안 스타중 한명이다. 한혜연은 올해 48세로 유재석, 서태지, 심은하, 박주미, 배용준, 장동건, 염정아 등과 동갑내기다.
필동 함박스테이크가 재조명되고 있다. 충무로 필동 함박스테이크가 SBS ‘골목식당’ 30일 방송에서 다시금 회자되며 근황이 이목이 집중됐다.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출연했던 필동 함박스테이크는 코너스테이크라는 상호로 영업을 하고 있다. 필동 함박스테이크는 방송 출연 당시에도 백종원의 솔루션에 절대적으로 귀를 기울이며 잘 따라오는 모범사례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그리고 필동 함박스테이크가 다시 등장한 건 뚝섬 경양식집 편이었다. 백종원은 “아이고 기특해라 요새 그래도 반응 좋아서”라며 필동 함박스테이크 3인방에게서 눈을 떼지못했다. 특히나 세 사장님은 백종원에서 점검을 받기 위해 함박 3종 세트를 포장까지 해오는 모습을 보였다. 백종원은 이런 정성에 “이럴 때가 제일 기특해 그대로 맛을 유지하는 거 보면”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 당시 뚝섬 경양식집 사장님이 함박스테이크 맛을 보고 감탄하자 백종원은 “진짜 오늘 생각지도 못했거든 셋이 올 줄은 몰랐는데 뭔가 이건 하늘의 뜻이야”라며 레시피 전수를 부탁했다.
그라목손 주인이 까불이로 밝혀졌다. 그라목손 판매금지에도 불구, 이를 대량으로 보유하고 있는 남자가 KBS 2TV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30일 방송에 등장했다. 이날 동백(공효진)은 수산시장에서 발생한 화재사건으로 자칫 목숨을 잃을 뻔했다. 용식(강하늘)은 수산시장 건물에 불이 크게 난 상황에서, 동백이 있는 사무실 문을 열기 위해 맨몸으로 부딪혔다. 간신히 동백을 구해낸 용식은 정신을 잃고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다. 동백은 정신을 차리지 못하는 용식을 보며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심각한 상황이 이어지는 가운데 병원으로는 한통의 전화가 걸려왔다. 이어 “안 죽었어?”라고 묻는 남자의 하관이 화면에 비쳐졌다. 동백이 죽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된 범인의 곁에는 그라목손이 여러개 놓여있었다. 이런 가운데 용식은 동백에게 프러포즈를 하며 핑크빛 로맨스를 이어갔다.
최사랑이 허경영 총재로 인해 꽃뱀이 됐다고 주장했다. 30일 방송된 MBC ‘실화탐사대’에는 2년간 함께 살다가 헤어진 허경영 총재로 인해 자신이 꽃뱀으로 전락했다는 최사랑의 주장이 그려졌다. 최사랑은 허경영 총재와 2년간 같이 살다가 헤어졌고, 한순간에 꽃뱀이 됐다고 말하고 있었다. 매주 토요일 허경영이 강연을 하는 곳을 찾아간 최사랑. 그러나 지지자들은 최사랑을 향해 “꽃뱀이 여기가 어디라고 오냐”라고 거세게 몰아붙였다. 끝내 최사랑은 허경영 총재를 만나지 못한 채 강영장 밖으로 쫓겨났다. 이에 “같이 산 여자한테 어떻게 이렇게 잔인하냐고요”라며 허경영 전 총재를 원망하는 모습을 보였다. 최사랑과 허경영 총재는 2년을 함께사는 동안에도 갈등을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허경영 전 총재는 한 방송에서도 “나는 (최사랑을) 보살펴준 입장이었고, 그 감정이 서로 좀 다를 수는 있지”라고 발언했다. 하지만 최사랑은 “나를 영부인이라고 불렀다”라며 연인으로서는 허경영 전 총재가 다정한 사람이었다고 말하고 있었다. 또 신발장으로 제작진을 데려가 남성 구두를 보여주며 “구두를 가져다 놓으시고 혼자사는 것처럼 보이면 안된다고 본인 구두를 놔야 한다고 했다”라며 “여
이상화 강남 결혼식장이 조명되고 있다. 이상화 강남 결혼식장이 뜻하지 않게 SBS ‘동상이몽2’에서 언급되며 웃음을 자아냈다. 강남은 장인의 손을 잡고 입장한 이상화를 맞이했다. 이어 하객들이 보는 앞에서 맞절을 하고 흐뭇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이상화는 강남에게 “떨려?”라고 재차 묻는 모습을 보였다. 강남은 혼인서약서를 낭독하며 “나 강남은 이상화를 아내로 맞이하며 평생의 동반자로서 항상 아끼며 사랑할 것을 맹세합니다”라고 전했다. 이상화 역시 “나 이상화는 강남을 남편으로 맞이하여 변함없는 사랑과 존중으로 영원히 함께할 것을 맹세합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두 사람은 “우리는 서로 사랑하고 존중하며 한결같은 마음으로 평생에 동반자로서 행복한 가정을 이루어갈 것을 맹세합니다”라고 혼인서약서를 내려갔다. 강남은 뒤이어 이름을 이야기하다 실수로 “그랜드 워커힐”이라고 호텔이름까지 읽어버려 웃음을 자아냈다. 긴장에 혼인서약서에 써진 모든 활자를 다 읽어버린 것. 김구라는 이에 “재밌네”라고 엉뚱한 강남의 행동을 꼬집었다.
가수 강남이 재력가 집안의 아들로 알려지며 화제가 되고 있다. 가수 강남 집안이 더욱 주목받는 이유는 그가 과거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통장에 1만원도 없는 생활을 보여줬기 때문. 하지만 강남이 데뷔 초창기 어렵게 지낸데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다. 강남은 아버지의 일본 호텔 사업을 승계해야 했지만 한국에서 데뷔를 하겠다며 부모님의 뜻을 거슬렀고, 때문에 한때 갈등을 겪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강남은 한 예능에 출연해 이에 대해 직접 입장을 밝힌 바 있다. 또 일본에서 지내고 있는 어머니의 집을 방문해한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강남이 26년동안 살아온 곳으로 알려진 아파트는 일본 도심 한가운데 위치하고 있었다. 당시 강남은 방송 출연에 긴장한 어머니에게 “방송 한다니까 목소리가 변했다”라고 농담을 하는 등 다정다감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이런 강남이 언제나 유쾌하게만 지내온 건 아니였다. 강남은 “유치원 시절 혼혈이라는 이유로 따돌림을 당한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이어 "제일 힘들었던 건 유치원 때고 다음에는 한국 갔을 때다. 엄마가 없었으면 이 자리에 없었을 것 같다”라며, "아직도 가슴에 상처가 있나 보다. 그때 그런 게
함연지 재산이 화제다. 함연지가 28일 SBS ‘동상이몽2’에 출연하며 그녀의 재산이 화제가 되고 있다. 함연지는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장장녀다. 함연지는 과거 한 예능에 출연해 재벌3세이기 때문에 생긴 의혹들에 대해 직접 해명한 바 있다. 25살의 어린 나이에 결혼한 함연지는 한때 정략결혼설에 휘말리기도 했다. 이에 함연지는 “결혼 전 남편과 6년 정도 만났고 제가 먼저 결혼하자고 했다”라며 “장거리 연애를 오래하다 보니 항상 같이 살고 같이 자는게 염원이었다”라고 밝혔다. 또 311억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데 대해 “주식이 있는 것은 알았지만 그 분야에 대해 아는 것이 거의 없다”라며 “주식 부자 기사를 보고 엄마에게 전화해서 이렇게 있느냐고 물어보니 엄마도 잘 모르고 있더라”라고 설명했다. 한편 함연지는 오뚜기 회장 장녀로 오뚜기 지분 1.19%를 가지고 있으며, 보유주식 가치가 지난해 말보다 1억원(0.3%) 증가한 313억원으로 알려졌다.
강호순, 이춘재의 공통점이 눈길을 끌었다. 강호순, 이춘재 범행의 공통점이 교살이라고 SBS ‘그것이 알고싶다’ 26일 방송을 통해 전해졌다. 강호순의 첫 살인은 바로 그의 네 번째 아내였다. 그는 집에 불을 질러 장모와 아내를 사망에 이르게 하고, 이 사건으로 4억8천만원의 보험금을 챙겼다. 강호순은 화재가 발생하기 5일전 아내 몰래 혼인신고를 한 것으로 밝혀졌다. 결과적으로 살인으로 거액의 돈을 만지게 된 강호순은 11개월 후 연쇄살인을 시작했다. 그 이후에는 굉장히 부적응하는 기간이 있었고, 이가 지나자 차를 타고 전국을 돌아다니며 강간 살인을 시작했다. 이후에 공포가 줄어들며 살인은 더욱 교묘해졌다. 이런 강호순과 이춘재의 범행 공통점은 바로 교살이었다. 또 기본적으로 강간을 저지르고 살인을 저질렀다는 점이 비슷했다. 프로파일러들은 “강호순의 경우는 피해자들을 유인해서 자기 차에 태울 수 있다는 오만함이 있었다”라며 “(차에 탄) 피해자들을 오히려 비난했다”라고 밝혔다. 또 “살인의 도구로 넥타이, 스타킹을 준비하기도 하고 도구의 선택에도 성적인면, 성도착증이 (닮았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