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재홍 기자]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내실 있는 성별영향평가사업 추진을 위해 9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2023년 성별영향평가 대상사업 대면 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컨설팅은 신규·공약사업, 안전사업, 청년 및 일자리 관련 사업 등 대상사업 12건에 대하여 (재)경북여성정책개발원 성별영향평가센터 김성령 컨설턴트와 사업 담당자의 1:1 대면으로 진행됐으며, 성별영향평가서 작성 방법, 성 평등을 위한 개선과제 도출 등에 대해 컨설팅 했다. 성별영향평가는 법률, 계획, 사업 등 정부의 주요 정책을 수립·시행하는 과정에서 해당 정책이 성별에 미치는 영향과 사회·경제적 격차 등을 체계적으로 분석 평가하여 정책개선과 양성평등 실현에 기여하는 제도이다. 군은 이번 컨설팅을 바탕으로 주요 사업 시행 과정에서 발생하는 성차별적 요인을 체계적으로 검토해 사업수혜의 성별불균형을 해소할 수 있도록 개선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체계적인 성별영향평가를 통해 정책을 수립․시행하는 과정에서 양성 평등한 환경을 만들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삶과 밀접한 주요 정책에 대해 성인지 감수성을 제고하는데 노력하며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김재홍 기자]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6월 8일(목) 영양군 복합체육센터에서 영양의 탁구인들이 함께 영양군의 양수발전소 유치를 위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본 행사는 제22회 영양군수기 탁구대회를 개최하면서 지역의 숙원사업인 양수발전의 유치를 바라는 영양군 탁구협회 회원이 중심이 되어 마련된 자리이며 이날 오도창 영양군수를 비롯하여 도의원 및 군의회 의원, 영양군 체육회장 등 100여 명이 자리를 함께한 가운데 양수발전소 유치를 위해 결의를 다졌다. 양수발전소가 유치될 경우 영양군에는 설비용량 1,000MW의 규모로 국비 2조 원의 건설비가 투입되어 지역경제를 부양하고 지역발전사업비 500억원과 매년 14억원의 지방세수를 확보할 수가 있어, 사회각계각층에서 인구소멸 위험지역에 속해 있는 영양군의 마지막 희망으로 양수발전서 유치를 간절하게 희망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날 행사에서 오도창 영양군수는 “제22회 영양군수기 탁구대회를 개최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지난 도민체전에서 두서의 성적을 거둔 영양군의 탁구인들의 열정을 바탕으로 영양군의 숙원사업인 양수발전소 유치에 힘을 보태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행사를 주관한 영양군 탁구협회 김무연 협회
[시사뉴스 김재홍 기자]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 제품으로 개발하여 농업인들의 농외소득 향상을 위해서 2023년도 농산물가공지원센터 활용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6월 5일부터 6월 28일까지 8회 총 30시간 과정으로 농산물가공지원센터에서 이론과 실습 교육으로 진행되며, △HACCP기초 및 식품위생법 이해 △농산물 가공창업 인허가 절차 △전자상거래와 SNS마케팅전략 △세무관리 전략 △추출농축 가공 실습 △과립·환 가공 실습 △선식가공실습 등 농산물 가공과 창업에 필요한 지식과 절차를 배우게 된다. 그리고 본교육 과정은 지역의 가공제품 생산 및 판매를 위한 전문교육과정으로 85% 이상을 출석해야 수료할 수 있으며, 수료생을 대상으로 소정의 절차를 통해 농산물가공지원센터 시설을 이용해 가공품 연구나 시제품 및 가공 제품 생산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영양군농산물가공지원센터는 2021년 개소하여 지금까지 23회 51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교육받은 수료생 중에는 유통전문판매업 창업을 통한 송고버섯 누룽지 외 8종의 상품개발로 농가소득 향상에 힘쓰고 있다. 이윤칠 영양군농업기술센터소장은 "앞으로도 가공시
[시사뉴스 김재홍 기자]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지난 4월 MOU체결 1차 방식으로 베트남 외국인 계절근로자 90명이 입국한 데 이어 2일 MOU체결 2차로 베트남에서 198명의 근로자가 입국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6일에 입국한 1차 MOU 계절근로자가 C-4 비자로 들어와 90일 동안 체류하는 것과 달리 이번에 입국하는 근로자는 E-8 비자로 입국하여 5개월 동안 농가에 배치되어 부족한 인력난 해소에 크게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들은 앞으로 6월 중 법무부 지정 병원에서 마약검사를 실시한 후 입국일로부터 3개월 이내 출입국 외국인사무소를 방문하여 외국인 등록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번에 입국한 근로자들은 고추, 상추, 과수 등 다양한 농가에 고용되어 농-작업을 수행할 예정이며, 이 가운데에서도 특히 한창 수확 중인 상추재배 농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덕분에 농번기 일손 부족 해결에 큰 도움이 되고 있고, 특히 올해는 농가가 원하는 시기에 근로자가 입국하여 농가에서 매우 만족도하고 있으며, 앞으로 계절근로자사업을 더욱 확대하여 일손부족 해결과 인건비 안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양군 관계자에
[시사뉴스 김재홍 기자] 영양군 입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신재성, 강영길)는 1일 경남 산청양수발전소를 방문하여 유치활동의 동력을 마련했다. 이번 견학은 ‘영양 양수발전소’ 유치를 위한 주민들의 사업 이해를 높이기 위한 방안으로 입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직원 13여 명이 참여했다. 견학을 마친 협의체 위원들은 “우리 군에 꼭 필요한 양수발전소 유치 기원도 하고, 개인이 쉽게 방문할 수 없는 곳을 방문하는 등 특별한 경험을 했다. 이번 기회에 좀 더 가까이에서 보게 되어 좋았고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는 등의 소감을 전하며 만족감을 표했다. 입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신재성 공공위원장은 “농번기로 바쁘신 일정에도 지역발전을 위해 걱정하고 동참해주신 협의체위원 한분 한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지역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군민들이 양수발전소에 더 많은 관심을 갖고 호응하여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강영길 민간위원장은 “영양군의 발전과 인구 절벽 해소를 위한 마지막 기회인 양수발전소 유치를 위해서 주민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할 것이다”며 “앞으로도 영양군의 발전을 위해서 열심히 활동하는 입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김재홍 기자] 영양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오도창, 김길동)는 지난 30일 종합복지회관 2층 강당에서 실무분과 및 사회복지 관련 실무종사자 50명을 대상으로‘세대간 이해와 소통의 리더십’이라는 제목으로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초빙된 박중근강사(캠프코리아 대표)는 ▲조직 내 세대갈등 ▲꼰대가 아닌 리더로 발전하기 등을 소개하며 “서로 다른 세대 간에 원활한 의사소통과 공감을 통해 갈등을 예방하고 상호 존중하며 협력하는 문화를 만들어 나갈 수 있으며, 소통이 원활할수록 긴밀한 정보공유를 통해 팀워크를 높여 주어 직원들의 역량 향상을 가져오며 또한 업무 만족도도 높아져 일에 대한 자부심을 높여 조직의 기여도 향상을 가지고 온다.”라고 강조하며 교육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여했던 한 실무종사자는 “우리 조직의 세대차이, MZ세대 이해를 위해 고민 중이었는데, MZ세대에 대해서 명쾌하게 알 수 있었던 시간이었고 멋진 리더가 되기 위해서는 이해와 공감을 기반으로 서로 존중해야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오도창 공공위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사회복지 관련 실무종사자들의 건강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한 변화와 소통 의지를 알 수 있었고, 앞으
[시사뉴스 김재홍 기자] (사)대한노인회영양군지회(지회장 안재범)는 30일 영양공설운동장 일원에서 2023년 노인회장기 게이트볼 및 한궁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개회식에는 오도창 영양군수, 김석현 군의회 의장 등 내빈과 영양군지회 안재범 지회장을 비롯한 임원, 읍면 분회장, 선수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대회는 게이트볼 15개팀 160명, 한궁 6개팀 60명이 참가했으며, 예선 리그를 거친 후 결선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게이트볼 우승팀은 내년 도 대회에 출전할 수 있는 기회가 부여된다. 오도창 군수는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건전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군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안재범 지회장은 “게이트볼을 통해 회원 간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는 뜻깊은 시간이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대한노인회영양군지회는 노인들의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을 위해 게이트볼 뿐만 아니라 올해부터는 한궁대회를 함께 개최함으로써 100세 시대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추진하고 있다.
[시사뉴스 김재홍 기자] 영양군치매안심센터는 치매환자 가족을 대상으로 오는 6월 29일까지 8회기의 과정으로 '단계별 치매환자 돌봄을 위한 가족프로그램'을 시범운영한다. ‘단계별 치매환자 돌봄을 위한 가족프로그램’ 시범운영은 프로그램의 효과성을 검증하고 수정․보완해 치매안심센터 치매환자 가족을 대상으로 운영할 수 있는 표준화된 프로그램을 확산 및 보급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또한 회기별로 증상관리, 일상생활관리, 행동심리증상관리, 안전관리, 의사소통관리 등 치매단계별 다양한 돌봄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으며, 프로그램 참여 대상자는 ‘단계별 치매환자 돌봄 가족프로그램’에 참여한 치매환자 가족 4명(실험군), 참여하지 않은 치매환자 가족 4명(대조군)으로 구성돼 있다. 오도창 군수는 “치매 가족의 돌봄 부담을 줄이고 치매환자와 가족이 지역에서 오래 함께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7월부터는 치매가족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 산림 및 농업 치유프로그램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영양군 치매안심센터 치매 가족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사뉴스 김재홍 기자] 영양군 새마을회(회장 김종탁)는 25일 오전 영양읍 등기소 사거리에서 양수발전소 유치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새마을회 지도자 및 임원 50여 명이 참석, 양수발전소 유치를 위한 홍보활동을 위해 캠페인을 실시했다. 오도창 군수는 “이른 아침부터 양수발전소 유치를 위해 발 벗고 나서주신 영양군 새마을회 여러분들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군민들이 양수발전소에 더 많은 관심을 갖고 호응하여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종탁 영양군 새마을회장은 “영양군의 발전과 인구 절벽 해소를 위한 마지막 기회인 양수발전소 유치를 위해서 우리 협의회도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영양군의 발전을 위해서 열심히 활동하는 새마을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김재홍 기자]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24일 오후2시 2023년 재난대비 상시훈련을 영양군립요양원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재난대비 상시훈련은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에 의거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매년 실시하는 것으로 이 날 훈련에는 영양군청, 영양군립요양원, 영양119안전센터 등 약 50여명이 참여해 요양원 화재 발생에 대한 경보발령 및 진화작업, 대피법 등을 연습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5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과 연계하여 심정지 예방 홍보를 위해 소화기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 소소심교육 시간도 가져 참석자의 호응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군은 이번 재난대비 상시훈련을 통해 유관기관간 신속한 협업대응능력을 강화하고, 향후 있을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사전준비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오도창 군수는 “금일 훈련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관계기관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화재는 불시에 발생하기도 하나 사전예방 및 신속한 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재난이므로 군민 모두가 경각심을 가지고 화재 없는 영양군을 만드는데 일조해달라”고 당부했다.
[시사뉴스 김재홍 기자]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지난 4월 6일 MOU 1차로 90명 입국한 것에 이어 결혼이민자 가족 초청방식의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5월 23일 현재 11농가 48명이 입국했으며, 6월 초까지 20농가 69명이 추가로 입국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농번기 일손부족 문제 해소와 영양군에 거주하고 있는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결혼이민자의 4촌 이내 가족 및 친척으로 구성된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이 입국하고 있다. 입국 후 법무부 지정 의료기관에서 마약검사를 실시하고 군청으로 방문하여 기본적인 안내사항 및 안전교육 등의 교육을 받은 후 농가로 배치되며 추후 외국인등록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들은 앞으로 최대 5개월 동안 농가에 배치되어 영양군의 우수한 농․작업을 배우고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 및 농번기 일손부족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영양군은 계절근로자를 고용하는 농가들에게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마약검사비, 산재보험료, 외국인등록비와 외국인 근로자들을 위한 식자재를 지원해 주고 있으며,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조기 적응을 위한 교육을 강화하고 근로자들과 농가들의 애로사항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결혼이민
[시사뉴스 김재홍 기자] 조선 중기 여중군자라고 칭송되었고, 최초의 한글조리서인 음식디방의 저자인 장계향선생(1598~1680)의 얼을 기리기 위한 '2023년 장계향탄신 425주년 기념 춘계 선양 헌다례'가 경북지역 19개선양회 지부회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부의 날인 지난 21일 석보면 두들마을 장계향문화체험교육원 존안각에서 개최됐다. (사)여중군자장계향선양회(회장 홍필남)은 경북지역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대표적인 여성 인물인 장계향선생의 얼을 기리고 선양하기 위해 매년 춘계 ,추계에 두 번에 걸쳐 헌다례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장계향선생은 시, 서, 화에 재주와 학문적 소양을 가지고 온 평생 박애의 정으로 가족과 이웃에게 진심을 다했으며, 7명의 자식들을 퇴계학의 학맥을 잇는 훌륭한 학자로 키워내는 등 모든 일에 모범을 보여 후세의 사표가 됐다. 또한 가족 공동체에서 여성의 역할을 어떻게 해야 하는가 보다는 어떤 역할을 하더라도 인간적 본성을 다하여 스스로 인간답게 사는냐를 보여주는 이상적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홍필남 선양회장은 “헌다례를 개최함으로써 장계향선생의 훌륭한 사상과 업적이 후세까지 기억되길 바란다”며 “이번 행사가 지역민들의 자긍심을
[시사뉴스 김재홍 기자] 영양군(군수 오도창)은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실시된 2023년 재난관리평가에서 평가 실시 이래 최초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재난관리평가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의거 기관별 전년도 재난안전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영양군은 2005년 실시 이래 최초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고, 특교세 8천만원, 포상금 4백만원, 장관표창 등의 인센티브도 지급받을 예정이다. 군은 평가항목 중 재난관리기금 관리실적, 재난안전교육, 여름철 자연재난대비 실태점검, 재난 상황관리를 위한 대응체계 유지, 재해구호 인프라 확보 및 훈련실적, 복구사업 관리 역량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특히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실적도 높은 비중으로 인정받았다. 영양군은 지난 한해 대형재난 예방을 위하여 하천샛강살리기사업, 위험도로정비사업 등을 추진하고 군민안전보험을 연차별로 확대, 조기경보시스템을 위시한 4차 산업의 기술을 활용한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군민안전을 위한 선제적인 대응체계를 구축했고 이 모든 노력이 이번 성과로 나타난 것 같다고 군관계자는 밝혔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모든 일에는 처음이 중요하다”며 “재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