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이경록 기자] 밤새놀땐 네버다이 숙취해소제 이벤트가 실시간 검색어에 등장했다. 11일 포인트 적립 서비스 OK캐쉬백이 밤새놀땐 네버다이 숙취해소제와 관련해 오퀴즈 천만원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이다. 총 상금 1000만원이 걸렸다. 오전 10시 오퀴즈 천만원이벤트 문제는 "네버다이247은 숙취해소와 OOOOO을 한번에 할 수 있는 올인원 드링크이다"이다. 빈칸에 알맞은 단어를 찾는 것이다. 정답은 '에너지충전'이다. 한편 네버다이는 11일 하루동안 '1억원 쏜다!', '100원에 쏜다!', '공짜로 쏜다!'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네이버에 '밤새놀땐 네버다이' 검색 후 브랜드 검색 내 배너를 클릭하면 참여할 수 있다.
[시사뉴스 이경록 기자] '메디힐 피부맑광'이 토스 행운퀴즈가 관심을 받고 있다. 간편송금 서비스 토스에서 메디힐 피부맑광 관련 깜짝퀴즈를 냈다. 참여자에게 랜덤으로 상금이 지급된다. 문제는 "메디힐 버블톡스 세럼 마스크는 숨쉬는 □□□□□로 인해 피부 깊숙이 케어 해주어 홈 에스테틱을 다녀 온 것 것처럼 '맑고 광이 나는 피부'로 관리할 수 있는데요, □□□□□에 들어갈 단어는 무엇일까요?"이다. 정답은 버블마사지이다. 두 번째 문제는 "메디힐 피부맑광‘ 퀴즈는 “톡톡톡! 메디힐 버블톡스 세럼 마스크의 #애칭은 □□□□□ 광팩 입니다"이다. 정답은 ‘언빌리버블’이다. 세 번째 문제는 '톡 톡 톡! 버블 세럼으로 피부를 맑고 광나게 해주는 메디힐의 신상! 마스크의 이름은 □□□□ 세럼 마스크입니다. □□□□에 들어갈 단어는 무엇일까요?'이다. 정답은 버블톡스다. 토스 행운퀴즈는 정답을 맞히면 소정의 토스머니를 지급받을 수 있다. 받은 토스 머니는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김현정의 뉴스쇼 홈페이지 한겨레21 하어영 기자가 윤석열 검찰총장의 별장접대 의혹을 제기하면서 파문이 일파만파로 번지고 있다. 하어영 기자는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스폰서로 알려진 건설업자 윤중천이 당시 김학의 장관의 별장 성접대 수사를 재검토하는 과정에서 윤석열 총장의 이름이 나왔다고 공개했다. 11일 오전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한 하어영 기자는 이날 공개한 보도에 대한 뒷 이야기를 전했다. 하 기자에 따르면 당시 서울중앙지검장이던 윤석열 총장의 이름이 분명히 나왔지만 검찰은 이를 묵살했다. 그는 압수수색 과정에서 확보한 문건에 윤석열 총장이 이름이 등장했다고 설명했다. 하 기자는 이 문건에 대해 "최소한 3명 이상의 취재원을 확보했다"고 강조했다. 사건의 중대성을 감안해 단순히 복수의 취재원이라고 표현하는 대신 3명 이상이라고 언급하며 이들을 통해 확인한 사실임을 주장했다. 이어 이들이 김학의 전 차관 별장 성접대 사건 재수사에 깊이 연관된 인물들이라는 점도 분명히 했다. 한편 하어영 기자는 "윤석열 총장이 접대를 받았는지 여부는 검찰이 진위를 가릴 일"이라며 당시 재조사 과정에서 조사조차 하지 않고 넘어간 부문을 문제로 지적했다.
‘동백꽃 필 무렵’ 흥식이가 눈길을 끌었다. 10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연출 차영훈/극본 임상춘)에는 흥식(이규성)이의 철물점에서 마주치는 용식(강하늘), 규태(오정세)의 모습이 그려졌다. 변소장(전배수)은 잠깐 사이 또 까멜리아를 다녀간 까불이의 흔적에 “카메라 어제 달았다매 귀신이여? 하루만에 뭘 다 파악을 해”라고 지적했다. 이에 용식 역시 “어제 가게에 왔던 놈들 중에 있다는 뜻이죠”라고 면식범에 무게를 실었다. 이어 “그 놈 카메라에 잡혔어요”라고 확신했다. 기억을 더듬기 시작한 용식은 흥식이의 철물점에 간 일을 떠올렸다. CCTV를 설치하기 전 흥식은 용식이 이를 찾자 “아버지 CCTV 새로들어온 거 2층에 있어요?”라며 층계를 올라갔다. 그리고 이 사이, 용식과 규태가 만났다. 용식이는 흥식이 철물점에서 만난 규태에 대해 ‘흥식이는 때마침 만난 까멜리아 건물주에게 못 박는 문제에 대해 거슬리게 공손히도 양해를 구했고 놈은 침을 튀기 시작했다’라고 언급했다. 그러나 자신의 친구인 흥식이에 대한 의심은 전혀 하지 않았다. 흥식이는 다음 장면에서 용식이가 주변을 탐문하고 다니는 자리에도 함께하며 이목이 집중됐다
스리랑카 피파랭킹(사진제공=FIFA 홈페이지)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스리랑카와의 일전을 앞두고 있다. 한국은 10일 오후 8시 경기 화성종합경기타운 주경기장에서 스리랑카와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 홈경기를 치른다. 한국은 약체 스리랑카를 상대로 대량 득점을 노리고 있다. 실제로 한국이 피파(FIFA)랭킹 37위인 반면 스리랑카의 피파랭킹은 202위에 불과하다. 피피 가맹국이 210개국임을 감안하면 사실상 최약체인 셈이다. 하지만 방심은 금물이다. 벤투 감독은 오는 스리랑카전 역시 월드컵으로 향하는 중요한 일전이라는 입장을 밝히며 평소와 같은 자세로 준비하겠다는 입장을 일찌감치 밝혀온 바 있다. 실제로 스리랑카가 밀집수비를 들고 나오면 득점에 애를 먹을 가능성도 충분하다. 하지만 손흥민을 비롯해 황의조, 황희찬 등 최근 유럽 리그에서 좋은 득점력을 보이고 있는 선수들이 포진해 있음을 감안하면 한국의 낙승이 예상된다.
주얼리 출신 조민아(자료사진=조민아 인스타그램) 걸그룹 출신 조민아가 레이노병 투병 소식을 전한 가운데 레이노병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조민아는 이미 지난 6월 레이노병에 걸린 사실을 공개했다. 이어 지난 9일에는 자신의 SNS를 통해 샤워 중 머리카락이 빠지거나 소화가 안되는 등의 상황을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레이노병은 혈액순환장애가 일어나는 질병이다. 발작처럼 주로 손가락이나 발가락, 귀, 코 등의 끝부분 혈관이 수축해서 일어난다. 추운 곳에 있거나 찬물에 손이나 발 등을 담글 때 혹은 강한 스트레스를 받을 때에도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진다. 레이노병은 다른 질병의 영향이나 특별한 원인없이 이 같은 증상이 발생하는 경우를 통칭한다. 하지만 전체 환자의 약 70%는 원인을 알 수 없어 레이노병 진단을 받는 경우가 다반사다. 레이노병은 따뜻한 날에는 증상이 약해진다. 하지만 요즘처럼 일교차가 큰 날씨에는 갑작스럽게 추워지거나 스트레스에 노출되면서 손가락이 창백해지고 저리거나 아플 정도의 통증을 유발하는 경우가 많다.
사진자료=연합뉴스TV 영상 고소득을 올리는 유투버들이 세무조사를 통해 10억원의 세금을 부과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국세청은 지난 1년간 탈세 혐의가 짙은 유튜버에 대한 세무조사를 실시해 유명 유튜버 7명이 약 45억원의 소득을 탈루한 사실을 적발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정우 의원은 10일 국세청 자료를 바탕으로 유튜버 7명이 45억원 소득을 올리고도 이를 누락해 소득을 탈루했다고 전했다. 비록 일부 유튜버들의 탈루 세례긴 하지만 고소득을 올리는 유튜버의 소득과 그 규모가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해 1명과 올해 6명 등 총 7명의 고소득 유튜버에 대해 국세청은 총 10억원의 세금을 부과한 것으로 파악됐다. 한국인이 만든 유튜브 채널 중 구독자가 10만명 이상인 곳은 해마다 빠르게 늘고 있다. 구글코리아에 따르면 2015년에 367개에 불과했지만 2016년 674개, 2017년 1275개로 빠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유튜버와 같은 인플루언서들이 광고, 후원, 상품판매 등 다양한 부분에서 높은 소득을 올리는 경우가 적지 않다. 하지만 과세당국은 신종 사업자인 이들의 정확한 소득 규모를 파악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LA다저스가 워싱턴 내셔널스에 패하며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진출이 좌절됐다.(다저스 트위터) LA다저스가 워싱턴 내서널스에 패하며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에서 탈락했다. 다저스는 10일 오전(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워싱턴과의 NLDS 5차전에서 연장전 끝에 3-7로 패했다. 7회까지 3-1로 리드했지만 이를 지키지 못했다. 7회 2사 후 구원 등판한 에이스 클레이튼 커쇼가 8회 연달아 연속홈런을 내주며 동점을 허용하며 분위기가 급변했다. 워싱턴은 10회초에 찾아온 무사 만루 기회에서 하위 켄드릭이 그랜드슬램(만루홈런)을 터트리며 7-3으로 경기를 뒤집은 끝에 만화같은 역전승의 주인공이 됐다. 이로써 워싱턴은 몬트리올에서 워싱턴으로 연고지를 옮긴 지난 2005년 이후 처음으로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진출을 확정했다. 한편 다저스가 NLDS에서 탈락하면서 류현진 역시 올시즌 일정을 모두 마치게 됐다. 류현진은 지난 NLDS 3차전 원정경기에서 승리투수가 되며 정규시즌에 이어 포스트시즌에서도 여전히 강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챔피언십시리즈 진출에 실패하면서 다음시즌을 기대해야 하는 상황이다.
‘동백꽃 필 무렵’ 흥식이가 의심을 받고 있다. KBS 2TV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연출 차영훈/극본 임상춘) 까불이로 흥식(이규성)이 읫미을 받고 있다. 앞서 ‘동백꽃 필 무렵’에는 까멜리아에 페인트칠을 해주는 용식(강하늘)의 등뒤에서 목장갑을 낀 의문의 남성이 포착된 바 있다. 이에 시청자들은 용식의 친구인 흥식을 의심했다. 흥식이 용식에게 페인트를 가져다줬고, 직업이 철물점 수리공인 그가 목장갑을 거의 매장면마다 착용하고 있었기 때문. 더불어 동백(공효진)이 밥을 먹고 가라는 말에 이를 마다하는 모습이 담기기도 했다. 일부에서는 아직 모습이 나온 흥식이 아버지를 의심하기도 하며 일가 전체가 ‘까불이’ 용의선상에 오르게 된 것. 이날 방송에서도 흥식이는 용식의 부탁으로 까멜리아에 CCTV를 설치해줬다. 동백은 자리를 비울 때 필구(김강훈)를 혼자두는 게 마음에 걸렸다며 용식에게 고마워했다. 또 흥식에게 밥을 먹고 가라고 권했지만 그는 말끝을 흐리며 의심을 샀다.
김승현 여자친구의 흔적이 포착됐다. 김승현 여자친구의 흔적이 KBS 2TV ‘살림남2’에 미쳐지며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김승현은 최근 ‘알토란’ 작가와 열애를 인정한 바 있다. 이날 방송에는 아버지가 맞선을 강력하게 요구하자 “여자친구가 있다”라고 밝히는 김승현의 모습이 담겼다. 그러나 가족들은 평소 여자에게 크게 관심이 없는 김승현의 말을 믿지 않았다. 하지만 공연장에 가면서 평소같지 않게 단정히 차려입고, 향수까지 뿌리는 행동이 의심을 샀다. 김승현 동생 김승환은 “형 집에 얼마 전에 여자가방이 있지 않았냐”라고 지적했다. 또 핑크색 슬리퍼가 있었다고 말했다. 팽현숙은 이에 “가방이 있었다는건 자고 갔다는 증거”라고 주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종영을 몇부작 남겨놓지 않은 ‘여름아부탁해’의 반전이 가능할까. 9일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여름아부탁해’(연출 성준해/극본 구지원)에는 치료를 다짐하지만 이내 마음이 식어버리는 왕금희(이영은)의 모습이 그려졌다. 왕금희는 입원을 권하는 왕재국(이한위)에게 “아무 준비도 안 된 상원씨랑 여름이한테 어떻게 보여줘 그러니까 일주일만 딱 일주일만 생각할 시간을 줘요”라고 부탁했다. 이어 “어떤 결정을 내리든 딱 일주일만 고민해볼게요”라고 말했다. 의사는 내원한 왕금희에게 하루 빨리 입원을 하라며 “치료제 좋아져서 완치율이 높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왕금희는 주상원(윤선우), 서여름(송민재)을 위해 치료를 다짐하고 병원을 나서려고 했다. 그러나 마침 백혈구 수치가 좋아졌던 환자 한명이 이동용 베드를 타고 급하게 이송되는 걸 보며 다시금 무너져 내렸다. ‘여름아부탁해’가 종영까지 남은 건 12회. 과연 이 안에 왕금희가 희망을 되찾을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대전중문교회 전광훈 담임목사가 광화문 집회에 참석했다. 9일 광화문집회에 대전중문교회 전광훈 목사가 참여해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전광훈 목사는 과거 인기 예능이었던 ‘일밤-느낌표’를 비롯해 최근까지 MBN ‘속풀이쇼 동치미’ 등에 출연하며 대중적인 인지도가 높은 목회자다. 이런 전광훈 목사가 광화문집회에 참석해 이목이 집중된 것. 이날 전광훈 목사는 연단에 올라 “옳고 그름만 중요한 게 아니다. 성숙된 사랑이 더 중요하다”라며 “대통령 각하가 국민을 이기면 뭐하고, 국민이 대통령 각하를 이기면 뭐하겠냐. 누가 더 나라를 사랑하고, 누가 더 백성을 사랑하고, 누가 더 지도자를 사랑하느냐 사랑의 성숙이 중요한 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믿음의 사람은, 성숙된 사람은, 옳고 그름을 떠나서 마음이 아프면 달려드는 거다. 우리 대통령 마음에 그런 성숙함이 있어서 우리 각하께서 나오셔서 이 분들을 설득시키면 다 돌아가서 일하실 거다”라고 주장하며 “설득을 못하실 거면 설득을 당해달라”라고 발언했다.
‘태양의계절’이 몇부작인지에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9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연출 김원용/극본 이은주)에는 사위인 오태양(오창석)이 살인 누명을 쓰자 괴로워하는 임미란(이상숙)의 모습이 그려졌다. 채덕실(하시은)은 최광일(최성재)을 찾아가 “너 때문에 내 남편이 살인누명을 썼어”라고 원망했다. 그러나 최광일은 어차피 오태양이 이혼을 생각하고 있었다며 채덕실에게 단념할 것을 강조했다. 손놓고 상황을 지켜볼 수 없는 윤시월(윤소이)는 임미란에게 연락을 했다. 임미란은 “미안하지만 그 문제라면 아무 말도 할 수 없어요. 제가 할 수 있는 유일한 말은 죽을죄를 지었다, 그 한 마디 뿐입니다”라고 전했다. 이러면 안된다는 윤시월의 부탁에 임미란은 “앞으로 우리 광일이랑 어쩔거에요?”라며 오히려 최광일을 감싸고 돌았다. 심지어 왜 오태양 걱정을 하냐며 윤시월 때문에 자신의 딸과 아들의 인생을 망쳤다고 적반하장식 태도를 보였다. 결국 채덕실까지 찾아간 윤시월은 오태양 누명을 벗겨달라고 했다. 이에 채덕실은 윤시월에게 오태양과 헤어지라고 요구했다. 한편 ‘태양의 계절’은 11월 1일 마지막회가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