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성만 의원(인천 부평갑)이 대한지방행정공제회(행정공제회)가 지난 2019년과 2020년 연이은 성과평가 미흡에도 불구 임원들에게 연봉대비 최대 48.3%의 7,187만원에 상당한 성과상여금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 산하기관인 행정공제회는 대한지방행정공제회법에 따라 '지방자치단체의 공무원 또는 지방행정사무 종사자 등에 대한 효율적인 공제제도를 확립ㆍ운영함으로써 이들의 생활안정과 복지증진 도모'를 목적으로 설립됐다. 행안부 소관 산하기관 중 한국지방재정공제회 등 대부분의 기관이 경영실적평가 결과를 기준으로 성과상여금을 지급하도록 임직원 보수규정으로 되어있음에도, 행정공제회는 경영실적 평가결과와 무관하게 자체적인 성과상여금 지급기준을 마련하고 있다는 것. 이 의원은 "2019년 경영실적 평가결과 ‘미흡’임에도 불구하고 임원들의 성과상여금은 연봉대비 최대 48.3%까지 받는 기이한 현상이 나타났다" 지적했다. 지난 4일 행안부 국정감사를 통해 이 의원은 이와같은 사항을 이상민 장관은에 질의했으며, 이 장관은 “확인하겠다”고 답변했다. 이 의원은 "행안부 관리 소홀을 문제 삼지 않을 수 없다"며 "지방공무원의 피같은 부금
[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김진표 국회의장은 30일 오후 국회 의장집무실에서 달릴라 야스민 암리 수에드 주한르완다대사를 접견하고 경제분야 양국 교류·협력 확대, 2030부산세계엑스포 유치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김 의장은 “르완다는 한국의 ODA 중점협력국(2010∼2025년)으로, 교육·농업개발·ICT 등 분야를 중심으로 다양한 개발협력 사업이 진행되고 있어 기쁘다”며 “내년 양국 수교 60주년을 계기로 한국이 르완다의 「2050 비전」실현에 기여하는 등 양국간 교류·협력 확대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암리 수에드 대사는 “성공적인 ODA로 많은 르완다인의 삶의 질이 향상되었다”며 “르완다 발전을 위한 핵심 파트너인 한국으로부터 많이 배우고 싶다”고 화답했다. 암리 수에드 대사는 이어 “아프리카 정중앙에 위치한 르완다는 다수의 경제구역 및 경제공동체에 속해 있다”며 “안전한 사업 환경을 갖춘 르완다를 통해 동아프리카 지역 3억명의 인구에 접근할 수 있다”고 답했다. 김 의장은 “모든 나라들이 기후변화, 팬데믹, 디지털 경제로의 전환 등 도전에 직면해 있다”면서 “한국처럼 지난 백년간 혁신을 통해 다양한 위기를 극복한 경험이 있는 나라, 특히 국제교역의 중심
[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김진표 국회의장은 오늘(9.28.) 오후 국회의장 공관에서 이탈리아·프랑스·독일·일본·영국·미국·캐나다 등 주요 7개국(G7)과 EU 주한대사를 초청해 만찬을 함께했다. 김 의장은 환영사를 통해 “글로벌 대전환기에 지정학적 갈등, 글로벌 공급망 및 기후위기 대응 등 국가간 협력과 연대 없이는 해결할 수 없는 과제가 산적해 있다”며 범지구적 이슈에 대한 다국가 공조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김 의장은 이어 “의회외교의 중요성과 수요가 급증하고 있어 의회외교 인프라 확충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며 “의회외교를 체계화하고 분석·전략 기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실제 김 의장은 9월 23일 구성한 의장 직속 의회외교활동자문위원회를 2030부산엑스포 유치 지원, 공급망 재편 대응 등 범국회 차원의 전략적·전문적 외교지원 플랫폼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이는 평소 국익외교 플랫폼으로서 국회의 역할 강화와 맞춤형 정책·경제·세일즈 외교를 강조해온 김 의장의 외교 철학이 반영된 것이다. 이날 만찬에는 페데리코 파일라 주한이탈리아대사, 필립 르포르 주한프랑스대사, 미하엘 라이펜슈툴 주한독일대사, 마리아 카스티요-페르난데스 주한EU대사, 아이보시 고이치 주한
[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김진표 국회의장은 28일 오후 국회 의장집무실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를 만나 경기도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김 의장은 “경기도는 우리나라 인구의 4분의 1이 살고 있는 대한민국의 축소판”이라며 “농업, 축산, 금융 등 각종 산업이 있어 경기도에서 성공하면 대한민국 전체를 성공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김 의장은 “김동연 지사의 ‘더 많은, 더 고른, 더 나은 기회가 넘치는 기획수도 경기도를 만들겠다’는 지방선거 공약이 인상적이었다”며 “경기도민들에게 많은 기회를 만들어줄 수 있는 도정을 펼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김 지사는 “의장님 말씀을 유념하고 더 나은 경기도를 만들겠다”며 “지역화폐 발행, 도시재생, GTX 조기 추진,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등 경기도 현안 문제에 대해 의장님과 국회의 관심과 지원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접견에는 박경미 의장비서실장, 조경호 정무수석비서관, 고재학 공보수석비서관이 함께했다.
[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지난 16일(금요일) 중국 전인대 리잔수(栗戰書) 상무위원회 위원장(국회의장격, 이하 ‘리위원장’)이 대한민국 국회를 공식 방문한 후 17일 출국했다. 금번 방문은 김진표 국회의장(이하 ‘김의장’)의 공식 초청에 따라 이루어진 것으로, 2015년 전(前) 장더장(張德江) 상무위원장 방한 이후 7년 만의 국회 공식 방문이었다. 김의장과 리위원장은 공식 방문 기간 동안 양국 주요 현안에 대한 회담, 공동언론발표, 공관에서의 3시간 만찬 일정 등을 소화해 내며 한ㆍ중 수교 30주년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금번 리위원장의 국회 공식 방문은 지난 8월 4일 미(美) 하원의장 자격으로는 낸시 펠로시(Nancy Pelosi) 미(美) 하원의장이 20년 만에 방문한데 이어 50여일 만에 이루어진 것이다. 이렇게 단기간에 G2 국가의 의회 수장이 잇달아 우리 국회를 방문한 것은 드문 사례이며, 높아진 대한민국 국격과 김의장의 적극적인 의회외교 추진이 반영된 결과물로 이해된다. 김의장과 리위원장은 1시간여에 걸친 양자 회담 이후 이어진 한ㆍ중 회담 언론발표문을 통해 양국이 향후 새로운 30년을 위해 상호 이해 증진 및 호혜적 협력 심
[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윤관석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남동을, 더불어민주당)은 15일(목) 오후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실에서 덴마크 에너지청 부청장 스티 우페 피터슨, 주한덴마크대사 아이너 옌슨과 함께 해상풍력 산업 등 재생에너지 보급 관련 진행상황 및 양국의 협력 방향이라는 주제를 두고 면담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윤관석 위원장을 비롯해 최형두, 양이원영 위원이 참석했다. 윤관석 위원장은“최근 세계적인 공급망 리스크로 인한 에너지 가격 상승 등 에너지 관련 이슈가 굉장히 뜨겁다”면서“에너지 관련 전문가 및 기관들을 만나고 있고, 상임위에서도 여러 위원들의 관련 질의가 많다”고 말했다. 피터슨 덴마크 에너지청 부청장은“최근 에너지 가격 상승으로 일반 가정의 전기료가 10배 이상 증가하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덴마크 의회 및 정부가 가스 사용량 최소화 등 에너지 효율을 강조하면서 관련 대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다고 밝혔다. 스티 우페 피터슨 덴마크 에너지청 부청장, 아이너 옌슨 주한덴마크대사는 이 자리에서 기후변화 및 에너지 안보에 대응하기 위한 덴마크 국회의 공동기후 합의, 인허가권을 가진 전문독립기관(One-Stop Shop)
[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위원장 소병훈)는 15일 오전 10시 농림축산식품법안심사소위원회(소위원장 김승남)를 열어 21건의 법률안을 심사하고, 이 중 「농업ㆍ농촌 공익기능 증진 직접지불제도 운영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등 19건의 법률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현재 기본직불금 지급대상 농지는 2017년부터 2019년까지의 기간 중 종전 직불금을 1회 이상 수령한 실적이 있는 농지로 한정하고 있는데, 실경작자임에도 불구하고 과거에 직불금을 신청하지 않았다는 사유로 직불제 혜택을 받지 못하는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법률 개정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이에 농림축산식품법안심사소위원회는 「농업ㆍ농촌 공익기능 증진 직접지불제도 운영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였으며, 논의 결과 12건의 개정안을 통합·조정한 「농업ㆍ농촌 공익기능 증진 직접지불제도 운영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대안)」을 위원회안으로 제안하기로 의결하였다. 「농업ㆍ농촌 공익기능 증진 직접지불제도 운영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대안)」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 ′17 ~ ′19 농지 요건을 삭제하고, ▲ 기본직불금 지급 대상
[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소영(의왕시·과천시) 국회의원이 삼성전자의 탄소중립·RE100 선언에 환영의 뜻을 보냈다. 삼성전자는 오늘 발표한 ‘新환경경영전략’을 통해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달성하겠다고 선언했다. 2030년 DX부문부터 탄소중립을 우선 달성하고, DS부문을 포함한 전사는 2050년을 기본 목표로 최대한 조기 달성하겠다는 계획이다. 더불어 RE100 이니셔티브 가입을 통해 재생에너지 확대 의지를 견고히 했다. 이 의원은 2020년과 2021년 두 차례의 국정감사에서 삼성전자를 증인으로 소환하여 국내외 RE100 이행과 탄소중립 노력을 촉구한 바 있다. 이 의원은 “삼성전자의 적극적인 탄소중립 노력을 요구해온 한 사람으로서, 삼성전자의 변화와 결단을 환영한다”며 “삼성전자가 재생에너지 중간 목표를 정하지 않은 점은 아쉽지만, 국가 전력 소비 1위 기업인 삼성전자가 재생에너지 확보에 적극적으로 뛰어들어 국내 재생에너지 시장을 추동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 의원은 현 정부의 소극적인 재생에너지 확대 노력을 지적하며 “지금은 국내 기업들이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해 재생에너지 사용을 늘리고자 해도 국내 조달이 어려운 상
[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용인특례시는 ‘제32회 용인시 문화상’ 문화부문 수상자로 박창배 용인전통연희원 대표를, 예술부문 수상자로 김주익 (사)한국미술협회 용인지부 회장을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용인시 문화상은 문화예술도시의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한 지역 예술인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1991년 제정돼 매년 수상자를 선정해 발표한다. 문화부문 수상자인 박창배씨(40세)는 잊혀져 가는 전통 풍물놀이를 발굴하고 지역의 문화유산과 연계해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연희문화를 보급·발전시키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용인의 민속놀이인 ‘용구놀이’를 소재로 청소년 대상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한편 하손곡 마을(수지구 동천동의 옛 지명) 두레풍물놀이를 재연한 ‘동천마을 이음축제’, 전통연희행사 ‘곰뱅이트다’ 등 시민과 함께 어우러지는 전통문화 축제를 개최했다. 예술부문 수상자 김주익씨(62세)는 국내·외 전시활동은 물론 미술 재능 기부 및 문화 예술단체 활동으로 시의 미술문화 발전에 공헌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지난 2020년 문화체육관광부와 경기도가 주최하고 시가 주관한 공공미술 프로젝트에 참여해 기흥역 역사 하부 잔디광장에 미술 조형물을 전시했다. 또
[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김진표 국회의장은 14일 오전(현지시간) 리스본에 위치한 포르투갈 의회를 방문해 아우구스투 산투스 실바 국회의장과 회담을 갖고 신재생에너지, 배터리·전기차, 해양사업 등 3대 핵심 분야에 대한 협력과 의회 차원의 지원을 마련하기로 했다. 김 의장은“지난해 한-포 수교 60주년 및 올해 포르투갈 한인 이민 50주년을 맞는 뜻깊은 시기에 포르투갈을 방문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양 국민 간 상호 교류와 우의 정서는 과거 그 어느 때보다도 높고, 포르투갈을 방문한 한국인의 수가 2015년 10만여 명에서 2019년에는 20만 명 이상으로 2배 가량 증가했다”며 “지난해 양국 교역은 역대 최대치(12억 달러)를 기록했는데, 안타깝게도 정규 직항 노선 개설 논의가 코로나 사태로 연기된 것으로 알고 있다. 직항 노선이 확정되고 금년 하반기 리스본 무역관이 재개설되면 교역 및 투자 협력이 더욱 촉진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인사를 대신했다. 이어 김 의장은 “양국의 이런 긍정적인 추세를 바탕으로 ▲신재생 에너지 ▲배터리·전기차 ▲해양협력 등 호혜적 협력 잠재력이 높은 분야를 중심으로 실질협력이 확대되기를 희망한다”며 “포르투갈은 특히 풍부한 리튬
[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해남군 산이면에 2027년까지 총사업비 400억원이 투입돼 산림, 바다 등 서남해안 천혜의 자연경관과 어우러진 정원도시가 조성된다.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반영된 이번 사업은 해남군 솔라시도에 정원도시의 기반을 구축해 세계적인 생태정원도시로 개발해보자는 윤재갑 국회의원(해남·완도·진도)의 제안에 산림청이 화답한 결과이다. ‘서남해안 생태정원도시’ 사업은 ▲ 바다, 호수 등 주변 경관과 어우러진 최초의 해안가로(路) 정원 ▲ 남부지역 특화 수종으로 구성된 도시정원가도(街道) 등을 조성해 정원도시의 기반을 구축한다. 솔라시도는 이미 도시 전체를 어린이 정원, 갈대 정원 등 9개의 테마별 특색을 담은 16만평 규모의 정원이 조성되고 있어 이번 사업과 시너지 효과를 내 생태정원도시의 선도적인 모델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윤재갑 의원은 “해남 솔라시도 생태정원도시가 조성되면 주변 관광자원인 해남 대흥사, 완도 국립난대수목원과 연계해 경쟁력 있는 경관관광산업의 거점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며, “해남 솔라시도가 싱가포르 가든스 바이 더베이를 넘어서는 세계적인 생태정원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40년간 인사관리 업무 경험과 20년간 학생지도와 연구 경험, 그리고 입사 후에 인재로 성장해 가는 모습을 반영한 성공 취업 전략을 담은 책이 출판되어 화제다. 이 책에는 대학 강의 시간의 작은 변화, 가정에서 부모들의 동기 부여만으로도 취업 성공에 한 걸음 성큼 다가가는 비법들이 즐비하다. 저자는 기본 질문과 답변, 그리고 남다르게 보일 준비와 상대의 면접관의 약점을 파고 드는 예리함으로 매력적 인재로 보일 마케팅적 관점으로 엮었다고 한다. 약 120개의 항목으로 합격, 불합격을 가르는 판단의 근거를 메타인지적 관점과 지원하는 회사의 산업 특성에 근거한 이야기 형식으로 전개한 것이 특징이다. 한국 최고의 해외취업 양성 기관인 GYBM(글로벌청년사업가)양성과정, 김우중 사관학교 운영과 인재 성장의 관찰 기록도 고스란히 수록했다. 대우세계경영연구회의 박창욱 상근부회장은 김우중 사관학교의 실무 총책임자로서 한국 최초로 채용박람회를 만들었고, 기업형 인턴사원제도를 본격적으로 시행하며 좋은 인재를 채용하고 지원자는 좀더 준비된 인재가 되도록 가르치는 데 평생을 주력했다. 드라마 ‘미생(未生)’이 대우그룹을 모티브로 만든 드라마라는 것은 익히
[시사뉴스 김정기 기자] 김한규 의원은 14일 보도자료를 통해 '윤석열 정부는 2023년 정부 예산안을 편성하며 제주 해녀 관련 예산을 전액 삭감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국회의원이 해양수산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3년 예산 편성 과정에서 국가중요어업유산 축제 개최, 국가중요어업유산 보전·활용 고도화사업 등 제주 해녀를 위한 17억 3천여만 원의 예산이 반영되지 않고 전액 삭감되었다. 이는 문재인 정부에서 해녀 시설개선 지원, 세계중요농어업유산 등재 지원 등 해녀문화의 보전과 전승을 위해 꾸준히 노력을 기울여온 것과 대조적이다. 국가중요어업유산 축제는 제주 해녀 등 국가중요어업유산의 가치 제고, 대국민 인지도 제고 및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행사며, 국가중요어업유산 보전·활용 고도화 사업은 3년간의 보전사업 완료 후 사후관리, 어업유산 확산을 위한 지원사업으로 통합관리체계 구축을 위해 필요한 사업이었다. 김한규 의원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이자 제1호 국가중요어업유산인 제주 해녀를 국가가 지원하지 않는 결정은 반드시 시정되어야 한다”고 비판하며, “제주 해녀는 국가의 자랑이자 세계적인 역사문화유산으로 국가적 지원과 관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