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영도 기자] 코로나19 감염 확진자가 증가 추세로 돌아서면서 긴장의 끈을 놓기가 어려워 보인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2일 0시 현재 총 누적 확진자수는 1만694명으로 이 가운데 내국인은 91.6%, 해외유입 확진자는 1017명인 것으로 집계했다.
누적 확진자 가운데 8277명(77.4%)이 격리해제 됐으며 새롭게 확진된 환자는 11명인 것으로 집계되고 격리해제는 64명 증가해 전체적으로 격리 중 환자는 감소 추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