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4.05.19 (일)

  • 맑음동두천 13.5℃
  • 맑음강릉 23.9℃
  • 맑음서울 16.4℃
  • 맑음대전 14.9℃
  • 맑음대구 15.0℃
  • 맑음울산 14.8℃
  • 맑음광주 15.8℃
  • 맑음부산 17.1℃
  • 맑음고창 ℃
  • 맑음제주 16.5℃
  • 맑음강화 13.6℃
  • 맑음보은 13.1℃
  • 맑음금산 13.0℃
  • 맑음강진군 11.5℃
  • 맑음경주시 11.8℃
  • 맑음거제 12.5℃
기상청 제공

e-biz

한남뉴타운 퍼스트부동산, "한남뉴타운 3구역은 지금.."

URL복사

 

[시사뉴스 윤호영 기자]  성장현 용산구청장이 16일 용산구민의 날 기념사에서 한남뉴타운 전체 순풍이 불어 한남동 일대 천지개벽할 날이 가까워지고 있다고 밝혀 한남뉴타운 3구역에도 영향이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고 전했다.

 

한남3구역 재개발은 서울 용산구 한남동 일대에 지하 6층~지상 22층, 197개동, 5816가구(임대 876가구 포함)와 근린생활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공사 예정 가격만 1조8880억원에 달한다고 전했다.

 

한남뉴타운 퍼스트부동산 관계자는 "정확하고 빠른 확인을 위하여 한남3구역 조합에 알아보니 현재는 내년 초 감정평가를 발표한다고 한다"며 "내년 초 감정평가 발표가 되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관리처분인가를 받을 가능성을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남뉴타운 3구역은 서울 용산국제학교 등의 유명학군과 용산가족공원, 반포한강공원 등이 인접하고 강남으로의 접근도 수월한 위치로 용산구 한남의 금싸라기 지역으로 재개발사업에 활기를 띄고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이화순의 아트&컬처] 다른 듯 닮은 남매 작가 윤석남 윤석구 첫 2인전 <뉴라이프 New Life>
한 가문에서 유명 작가가 여럿 나오기는 쉽지 않다. 국내 대표적인 여성주의 미술작가 윤석남(85)과 조각가 윤석구(77)는 한 뿌리에서 나고 자라난 남매 예술가다. 윤석남이 여성사를 발굴해 여성의 목소리를 되살리는 작업을 해왔다면, 윤석구는 물질만능주의와 자본주의를 성찰하고 생명에 애정을 보이는 작업을 해왔다. 서울 소격동 학고재에서 열리고 있는 윤석남 윤석구의 2인전 ‘뉴라이프 New Life’전은 두 남매가 함께 여는 첫전시다. 윤석남은 2000년대 초반 그린 드로잉 80여 점을, 윤석구는 미발표 신작 17점을 내놓았다. 두 사람이 미술로 함께 한 것은 2012년 전북 익산국제돌문화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제작한 조각이 유일하다. 이번 전시는 동생 윤석구의 조각 작품을 중심으로 윤석남의 2000년대 드로잉을 소개한다. #윤석구, 물질적 욕망 부추기는 자본주의 비판 “살아가면서 하나의 틀에서 출발하는데, 이러한 틀을 극복하지 못하는 우리의 삶에 대해 생각하며 ‘치유와 새 생명 탄생의 의미를 담은 작품을 하게 됐습니다.” 윤석구는 15년 전 독일 유학에서 돌아온 후 원광대학 미술대학에서 제자를 기르고 작업을 하면서 숙명적인 틀을 느꼈다고 한다. “비슷한 작업을 계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