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3.10 (월)

  • 맑음동두천 14.5℃
  • 맑음강릉 17.0℃
  • 맑음서울 14.8℃
  • 구름많음대전 16.1℃
  • 구름많음대구 13.9℃
  • 흐림울산 12.3℃
  • 흐림광주 14.0℃
  • 흐림부산 12.3℃
  • 구름많음고창 13.6℃
  • 흐림제주 12.6℃
  • 맑음강화 10.4℃
  • 구름많음보은 14.1℃
  • 구름많음금산 15.1℃
  • 흐림강진군 12.8℃
  • 구름많음경주시 14.8℃
  • 흐림거제 12.1℃
기상청 제공

사회

오늘 전국 흐리고 강한 바람…강원산지·동해안 많은 눈

URL복사

강원 산지 많게는 25㎝ 이상 눈 예보
새벽 영하로 뚝…빙판길·도로 살얼음 주의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오늘(5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강원 산지와 동해안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리겠다.

기상청은 "오전까지 강원산지·동해안을 중심으로 시간당 1~3㎝(강원 산지 시간당 3㎝ 이상)의 강하고 습한 무거운 눈이 내리겠다"고 이날 예보했다.

기상청은 강원 산지에 많게는 25㎝ 이상, 동해안에는 최대 10㎝ 이상 눈이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

새벽 동안 중부 지방과 경북 북부 내륙, 전북 동부를 중심으로 기온이 영하로 내려가면서,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으니, 교통안전과 보행자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겠다.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으나, 밤부터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청권은 차차 맑아지겠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대부분 해상에서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다. 특히 서해 남부 먼 바다와 남해 서부 먼 바다, 동해 중부 앞 바다, 경북 북부 앞 바다, 제주도 앞 바다에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해야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3~5도, 낮 최고기온은 4~10도를 오르내리겠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0도, 인천 0도, 수원 -1도, 춘천 -2도, 강릉 2도, 청주 1도, 대전 0도, 전주 1도, 광주 2도, 대구 4도, 부산 4도, 제주 7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9도, 인천 9도, 수원 9도, 춘천 8도, 강릉 5도, 청주 9도, 대전 10도, 전주 11도, 광주 10도, 대구 9도, 부산 10도, 제주 10도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野 5당, 공수처에 심우정 검찰총장 공동 고발 결정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진보당, 기본소득당, 사회민주당 등 야 5당은 심우정 검찰 총장을 공동으로 고발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당과 조국혁신당 등 야 5당은 9일 윤석열 대통령 구속 취소 결정에 즉시항고를 포기한 심우정 검찰총장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고발하기로 결정했다. 심 총장이 야당의 요구대로 즉각 사퇴하지 않을 경우 국회에서 탄핵 소추를 공동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 조승래 민주당 수석대변인과 김보협 조국혁신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야5당 대표 비상시국 공동대응을 위한 원탁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은 결정 사항을 전했다. 조 수석대변인은 "민주당과 혁신당, 진보당, 기본소득당, 사회민주당 등 야 5당은 심 총장을 공수처에 공동으로 고발하기로 결정했다"며 "또한 야 5당은 헌법재판소가 윤 대통령을 신속하고 확실하게 파면 결정할 것을 공동으로 촉구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야 5당은 윤 대통령의 탄핵 심판 선고일까지 매일 시민사회와 함께 집회에 참석하는 등 연합 전선을 펴는 것에도 합의했다. 각당 대표들도 이날 공개 발언을 통해 공동 대응 의사를 분명히 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서울시의회,‘가정 내 무급노동에 대한 경제적 보상 마련 위한 정책토론회’ 성료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서울특별시의회는 세계 여성의 날을 앞두고 지난 7일 서울시의회 제2대회의실에서 ‘가정 내 무급노동에 대한 경제적 보상 마련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하여 관련 전문가와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했다고 10일 밝혔다. 서울시의회 최호정 의장(국민의힘·서초4)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토론회는 저출생 문제 극복과 양육 친화적 환경 조성이라는 중대한 시대적 과제 앞에서, 가사·돌봄 등 가정 내 무급노동에 대한 사회적 인식 전환과 다양한 정책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가정 내 무급노동은 임금을 받지 않고 수행되는 청소, 요리, 세탁, 아동·노인 돌봄 등 가정 내에서 이루어지는 다양한 형태의 일상 노동을 모두 포함한다.가족의 건강과 안정을 유지하고, 나아가 우리 사회의 지속 가능성을 뒷받침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함에도 그 사회‧경제적 가치는 제대로 인정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토론회에는 최호정 의장, 이종환 부의장, 김인제 부의장, 이성배 국민의힘 대표의원, 성흠제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김영옥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 등 서울시의원과 김태균 서울시 행정1부시장과 김선순 서울시 여성가족실장, 서울시여성가족재단 박정숙 대표이사 등 서울시 관계자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