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경산시(시장 조현일)는 오는 6일 부터 오는 10월 까지 101개 오지마을에 직접 방문하여 농업기계 순회수리 교육을 실시한다. 농기계 수리 취약지역에 거주하는 농업인의 불편함을 덜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도 실시한다.
농업기계 순회수리는 농가의 경영 안정화를 위하여 1회 기준, 1만원 이하의 소모성 부품비는 무상으로 수리하고 1만원을 초과하는 비용은 부품비의 원가만 징수한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순회수리 안전교육을 통해 안전의식을 제고하고 농업인의 영농상 불편함을 최소화 하며 자가 수리 예방 등 순회수리 안전교육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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