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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서울시, 서울랜드와 함께 다문화가정 초청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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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글로벌센터, 다문화가족지원센터 통해 2500가구 1만여명 선정

가정의 달을 맞아 서울시와 서울랜드가 다문화가정 2,500가구 초청행사를 진행한다.
 서울글로벌센터와 서울시 다문화가정지원센터(23개)를 통해 선착순 선정된 2500가구 1만여명이 26일 서울랜드로 초청되어 즐거운 시간을 갖게 된다. 선정된 가정은 행사당일 초청장을 서울랜드 입구에서 자유이용권으로 교환하여 놀이기구를 포함하여 공원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날 행사는 서울랜드가 개원 25주년 기념으로 사회공헌사업을 구상하던 중 서울시와 함께 공동으로 추진하게 됐다. 대규모 행사임에 초청가정 모집을 우려하였으나다문화가정의 가족나들이 욕구 높아 조기에 신청이 마감됐다.

 조현옥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다문화가정은 상대적으로 형편이 어려운 가정이 많아 비용이 많이 드는 가족나들이가 쉽지 않은 면이 있다. 가정의 달에 민간기업이 좋은 취지의 사업을 제안해 시가 지원하게 되었고 앞으로도 이러한 기회가 있으면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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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들의 성공 인사이트 <잘나가는 사람은 혼자 가지 않는다> 출간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교과서 발행부수 1위 기업 미래엔의 성인 단행본 출판 브랜드 와이즈베리가 오는 10월 1일 ‘잘나가는 사람은 혼자 가지 않는다’를 출간한다. 신간 ‘잘나가는 사람은 혼자 가지 않는다’는 18년 차 은행원이자 재테크 전문 유튜버 ‘부르르(Brr)’가 은행에서 만난 부자들에게서 얻은 성공 인사이트를 전한다. 저자는 은행 근무 중 직접 듣고 경험한 자산가들의 이야기를 분석하며, 그들이 부를 쌓고 성공을 이룬 핵심 비결은 ‘사람과의 관계’에서 비롯된다고 설명한다. 부르르는 부자들로부터 ‘사람도 자산이다’라는 중요한 교훈을 얻고 ‘인적 레버리지’ 개념을 떠올렸다. ‘인적 레버리지’는 사람을 통해 부와 성공의 확률을 높이는 지렛대 효과를 뜻한다. 저자는 각자도생이라는 말이 유행할 만큼 어려운 시대에 성공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인적 자산’을 쌓고, 이를 통해 ‘인적 레버리지’를 활용할 것을 권장한다. 서로 도우며 함께 더 높은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것이야말로 부와 성공의 확률을 높이는 방법이라는 것이다. 이 책은 △1장 ‘잘나가는 사람은 혼자 전전긍긍하지 않는다’ △2장 ‘그 사람을 내 편으로 만드는 법’ △3장 ‘인적 자산, 어떻게 쌓아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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