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이기연기자 ] JTBC가 2월1일 밤 10시 교양프로그램 ‘다큐 쇼’를 선보인다.
시대가 필요로 하는 양로원·상속·양육·고독 등 생활밀착형 주제를 스타들의 체험을 통해 담아내는 프로그램이다.
제작진은 “‘다큐 쇼’는 ‘보는 다큐’를 지향한다”며 “기존의 정형화된 다큐멘터리에서 벗어나 스타들의 체험담과 설문조사 등을 바탕으로 주제에 맞는 현실 그대로를 영상으로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1회는 양로원의 현실을 전하는 ‘너희가 양로원을 아느냐’다. 탤런트 김창숙(65)과 이계인(62)이 각각 고급형 실버타운과 시립양로원에 살며 양로원의 다양한 모습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양로원에서 만난 연하의 두 남자친구와 새로운 인생을 펼치고 있는 멋쟁이 할머니 이야기, 양로원의 인기남을 짝사랑하는 할머니의 가슴앓이 등 양로원에서 더 행복한 노년들도 만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