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이동훈 기자] 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 중앙회(이하 협회 중앙회)는 지난 11일 ‘스토리가 있는 내고장 in Gongju’ 프로그램을 충청남도 공주시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공주시 관내 장애인에게 공주시의 숨겨진 명소를 알리자는 취지와 함께 장애인이 보고 느끼는 문화적 환경을 장애인 친화적으로 개선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협회 중앙회가 주최하고, 산하의 충남협회가 주관했다. 이날 행사는 문화교류 충남협회가 소재하고 있는 아산에서 장애인과 1대 1 맞춤형 탐방을 위한 자발적 자원봉사자 15명 및 함께 나눌 간식 등을 준비하고, 문화교류 공주협회에서 장애인복지시설 소망공동체의 시설이용자 15명을 동의 및 프로그램 참여를 기획해 일정을 소화했다. 아산에서 출발한 자원봉사자들이 소망공동체를 찾아 장애인들을 맞이하면서 파트너십을 맺고 관광버스로 동행하며 말벗과 준비한 간식을 나눠 먹으면서 국립공주박물관, 공주 공산성, 세종시에 소재한 대통령 기록전시관 등을 탐방한 뒤 점심식사를 함께 나누며 대화하는 시간을 끝으로 주요 일정을 마쳤다. 장애인 참가자 A씨는 “가족들과 소풍 나온 기분으로 너무 재밌고 즐거웠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이동훈 기자] 도서출판 문장은 특별할 것 없던 보통 젊은이가 남들이 그렇게 바라는 공무원이 된 뒤 자신의 비전 없는 삶을 통렬히 반성하며 쓴 책 ‘리셋, 마이 드림’을 출간했다. ‘리셋, 마이 드림’의 저자 박철희는 2006년 지방직 공무원으로 시작해 2012년 국가직 공무원으로 전환했다. 국토교통부에서 도로유지관리 업무를 추진하는 토목직 공무원이자 기술사로 활동하는 그는 이제 작가로의 새로운 인생을 시작했다.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지식생태계에 눈을 떴고, 사람을 항상 중심으로 하는 철학을 갖게 되었으며 직업에 대한 소명의식을 찾아 공무원을 지망하는 젊은이들의 멘토로 거듭난 것. 그는 선망의 직업 공무원 생활을 하며 자신이 겪은 각종 애환과 보람, 꿈과 비전을 ‘리셋, 마이 드림’에 담았다. 책은 ‘1장 방황하는 청춘’ ‘2장 미래에 도전’ ‘3장 공직의 길’ ‘4장 아픈 만큼 성숙해지고’ ‘5장 세계 제일의 공무원이 되려면’ 그리고 ‘6장 추천사’로 구성된다. 살아오면서 경험했던 갈등과 힘든 상황에 직면했던 어려움, 그것을 극복하고 새롭게 도전한 이야기들이 세세하게 담겨 있다. 특히 흔히 관료적이고 영혼이 없다고 인식되는 공무원 조직 사회
[시사뉴스 이동훈 기자] 한국팜비오의 장 정결제 ‘피코라이트산’이 몽골 시장에 진출했다. 한국팜비오는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에서 진행된 ‘2018 몽골소화기질환주간’ 행사에 자사의 장 정결제 ‘피코라이트산’ 제품을 공개 했다고 9일 밝혔다. 피코라이트산은 FDA(미국 식품의약국)승인을 받은 약으로 타 제제에 비해 용법 용량이 간편하고 조제약 복용량이 적은 것이 특징이다. 국내 많은 병원에서 대장 내시경 검사에 사용하고 있다. 한국팜비오는 피코라이트산을 액상화해 복용하기 편리하도록 만든 개량신약 피코솔루션액을 2017년 원 개발사인 다국적제약사 페링에 거액의 로열티를 받고 기술 수출한 바 있다. 페링은 미국 특허획득 및 FDA 승인을 거쳐 클렌픽이란 이름으로 올해 초 미국 시장에 발매했다. 이 회사의 우동완 상무는 “피코라이트산은 고통 없는 대장 내시경 검사하제로 우리나라처럼 대장암 발병률이 매우 높은 몽골 국민들의 대장 내시경 검사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사뉴스 이동훈 기자]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이하 하나님의 교회)가 4일 제주 서귀포시에서 거리를 정화했다. 하나님의 교회 신자들과 이웃 등 100여 명은 서귀포시 중앙로터리에서 비석거리 교차로까지 2km 구간의 대로와 골목을 누비며 쓰레기를 청소했다. 교회 관계자는 “지구는 모든 생명의 터전인 만큼 우리가 아끼고 소중히 해야 한다”며 “오염된 지구환경을 정화하기 위해 이번 봉사활동을 계획했다”고 밝혔다. 이곳은 지역민뿐만 아니라 타지에서 온 관광객 등 유동인구가 적지않아 버려지는 쓰레기도 많다. 이들은 일회용 플라스틱 컵, 비닐, 담배꽁초, 폐휴지 등 생활쓰레기들을 수거해 50L 분량의 쓰레기봉투 40개를 가득 채웠다. 동홍동 주민센터에서도 이들의 정화활동을 환영하며 쓰레기봉투와 장갑 등을 제공했다. 인근에 살고 있다는 강문정(39, 동홍동) 씨는 “골목 구석구석마다 생각보다 많은 생활쓰레기들이 있었다. 앞으로는 내 집 주변부터 청소해서 깨끗한 동네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겠다는 작은 깨달음을 갖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봉사활동 소식을 듣고 제주시에서부터 단숨에 달려왔다는 문영경(32, 용담2동) 씨는 “태풍이 지나간 후라 날씨가 습하고 더웠지만
[시사뉴스 이동훈 기자] 신원철 서울시의원 (더불어민주당, 서대문1)이 6일 민주당 의원총회에서 제 10대 서울시의회의 전반기 2년을 이끌 신임 의장으로뽑혔다. 이로써 신 신임의장은 ‘지방의회의 자치분권 시대’를 열면서 3선 연임한 박원순 서울시장을 견제해야할 막중한 책임을 떠안았다. 신 신임의장은 2010년 7월 제8대 시의원으로 선출되고, 3선을 지낸 관록의 정치인이다. 특히 1987년 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전대협) 부의장을 지낸 소위 86그룹 적통 출신이다. 청와대와 당내 주류를 형성한 개혁 성향 그룹의 선두주자로 평가받고 있다. 신 의장의 핵심 과제는 ‘지방자치분권’ 확립이다. 서울시의회의 권한을 강화하고위상도 높여야 한다. 이를 위해 신 의원은 초선의원 의정활동 아카데미 운영, 전문위원실 사용설명서 제작 · 배포, 서울시 빅데이터를 활용한 과학적인 지역의정활동 지원 리포트 제공, 주민 참여와 알권리 향상을 위한 의정활동 지역안내 예산 신설, 전문성 제고를 위한 서울연구원 내 지원조직 강화 등을 재임기간동안 수행할 방침이다. 신 의장은 “서울형 자치분권 기반을 구축해 지방자치단체가 지방정부로 변모해가는 실질적인 토대를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사뉴스 이동훈 기자] 환경부와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 경기도가 1급 발암물질인 미세먼지 해결을 위해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김은경 환경부 장관과 박원순 서울시장, 박남춘인천시장, 이재명경기도지사는6일 오전 서울 중구 컨퍼런스하우스 달개비에서 '미세먼지 해결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열고수도권 대기환경관리 기본계획의 미세먼지 저감 목표를 당초 '2021년 20㎍/㎥'에서 '2022년 15~18㎍/㎥'으로 상향조정하는것을 검토하기로 했다. 정부의 '미세먼지 관리 종합대책'이 지난해 9월부터 시행된데다 지난3월 미세먼지 환경기준도 강화(연평균 25㎍/㎥ → 15㎍/㎥)된 것을 감안, 보다 강력한 미세먼지 저감 대책을 시행하겠다는 것이다. 3개 광역자치단체장은 △경제협력개발기구의 권고대로경유 가격을 점진적으로 휘발유 가격과 동등한 수준으로 조정 △ 노후경유차 조기폐차를 위한 예산 증액△미세먼지 특별법 조속 제정 △ 유럽 수준의 장기적인 내연기관차 퇴출 선언 등을 건의했고 환경부는 관련 부처와 협의를 거쳐 검토하기로 했다. 김은경 환경부 장관은 "국민은 미세먼지에 매우 큰 관심을 두고 있으며 무엇보다 깨끗한 공기 질을 원한다"며 "대기오염 문제는 화석연료를 이용해
[시사뉴스 이동훈 기자]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이 효율적인 업무 문화를 주문했다. 동국제강은 6일 본사가 위치한 을지로 페럼타워에서 창립 64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은 이날 가진 창립기념식에서 ‘일하는 방식의 변화’를 강조했다. 장 부회장은 “야근을 당연시 하는 문화를 버리고, 정시 퇴근을 당연 시 하는 문화로 바꿔야 한다. 또한 불필요한 업무를 버리고 효율적으로 일하는 동국제강만의 일하는 스타일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장 부회장은 “창의적 소통과 몰입으로 업무에 임해달라”고 당부했고, 동국제강의 인재상으로 “새로운 업무라도 도전해 다양성과 전문성을 갖출 수 있는 멀티스페셜리스트가 되어 달라”고 말했다. 장세욱 부회장은 “동국제강의 저력을 믿고 후배들이 창립 100주년을 맞을 수 있도록 하자”고 임직원을 격려했다. 동국제강은 이날 기념식이 끝난 후 오후에는 임직원 모두가 참여하는 ‘피자 파티’ 이벤트를 열어 소통의 시간을 가진다. 또한 본사를 비롯해 인천, 포항, 당진, 부산, 신평 등 각 지역 사업장 임직원들이 인근 아동센터와 사회복지관을 찾아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시사뉴스 이동훈 기자] ‘제주도 예멘 난민 허용 반대, 국수주의적 집단 이기주의인가’ 제주도에 거주중인 예멘 국적 난민신청자의 난민신청 허용을 반대하는 목소리가 드높다. 일부 시민단체는 이를 시대에 뒤떨어진 집단이기주의에 불과하다고 비난하는 반면, 일부 현지인들은 독일 등 난민 문제가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외국 사례를 언급하며 맞서고 있다.◇ 예멘 난민 체류 반대 청원, 역대 최고 기록 6일 오전 10시 현재 ‘예멘 난민 문제’가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서 역대 최고의 청원수인 총 63만 이상을 기록했다. ‘제주도 불법 난민 신청 문제에 따른 난민법, 무사증 입국, 난민신청허가 폐지·개헌 청원합니다’라는 제하의 이 청원서를 쓴 작성자는 “난민 문제에 대하여 상대적으로 거리가 먼 대한민국이 이것을 다루는 것에 대해서는 과연 실효성이 있는지가 의문이 듭니다. 또한 현재는 불법체류자와 다른 문화마찰로 인한 사회문제도 여전히 존재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구태여 난민신청을 받아서 그들의 생계를 지원해 주는 것이 자국민의 안전과 제주도의 경제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지 심히 우려와 의문이 드는 바 입니다”라고 주장해 이같은 지지를 이끌어냈다. 그는 또한 “유럽과 다른 선
[시사뉴스 이동훈 기자]서울 왕십리역과 상계역을 지하로 연결하는 동북권 도시철도 민간투자사업이 본 궤도에 올랐다. 오는 2024년 개통되면 상계역(4호선)에서 왕십리역(2·5호선)까지는 환승 없이 25분 만에 주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 서울시는 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사업시행자인 동북선경전철주식회사와 '동북선 도시철도 민간투자사업' 실시협약을 체결했다.동북선경전철은 이 사업 추진을 위해 대표회사인 현대엔지니어링을 비롯해 현대로템, 두산건설. 금호산업, 갑을건설 등이 공동 출자해 설립한 특수목적법인(SPC)이다. 동북권 도시철도는 왕십리역에서 제기동역, 미아사거리역을 지나 상계역까지 서울 동북권을 총 16개 역, 총연장 13.4 ㎞으로 잇는 노선이다. 노원구, 강북구, 성북구, 동대문구, 성동구 등 도시철도 소외지역을 관통한다. 지하철 1호선(제기동역), 4호선(상계역·미아사거리역), 6호선(고려대역), 7호선(하계역), 경원선(월계역), 2·5호선, 경의·중앙선, 분당선(왕십리역) 등 7개 역에서 9개 노선으로 갈아탈 수 있다. 현재 노원구 중계동 은행사거리 부근에서 왕십리역까지 출퇴근하는데 약 46분 가량 걸리지만 완공후엔 약 24분으로 약 22분 단
[시사뉴스 이동훈 기자] ‘제10대 전반기 서울특별시의회 의장’. 시장과 더불어 천만 시민의 터전을 책임지는 막중한 자리이다.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최웅식 시의원(영등포1, 3선)은 시대와 역사에 부응하는 검증된 리더십과 뚝심 있는 추진력을 내세워 최근 의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 최 의원은 3선 서울시의원으로 교통위원회, 기획경제위원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환경수자원위원회를 두루 거치면서 서울시 행정 전반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특히 제8대 서울시의회 전반기 교통위원장을 맡으며 화합의 리더십, 제9대 전반기 운영위원장을 역임하며 20여개의 개혁과제를 수행하면서문제 해결 능력을 검증받은 정치인이다. 이제 그는 더 큰 날개를 원한다. 서울시의장에 당선된후시의원들이 역량과 능력을 맘껏 발휘할 수 있는 평평하고 넓은 운동장이 되겠다는 꿈을 꾼다. 이런 소망을펼칠 수 있는 도약대에 설수 있게 되기위해 뛰고 있다. 다음은 일문일답 - 제10대 서울시의장의 과제는. 최: 서울시는 시민의 다양한 문제를 지속가능하게 해결해낼 수권정당의 능력 있는 지방정부가 되야 한다. 그리고 시의회는 협력과 화합 속에서 시 당국을 건강한 견제를 할 수 있어야 한다.특히 중앙 정부
[시사뉴스 이동훈 기자] 블록체인 전성기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블록체인의 거품을 경계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인다.블록체인의 정체와 현주소 그리고 미래를 3부에 걸쳐 짚어본다. 산업에서 문화까지 누구나 할 것 없이 블록체인을 외치는 시대이다. 암호화폐 비트코인이 지난해 시총 130조원을 넘어서면서 전세계적인 투기 열풍을 일으키자, 그 기반 기술인 블록체인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다. 블록체인은 비트코인이 사토시 나카모토에 의해 2008년 개발되면서 함께 등장했다. 비트코인은 중앙은행 같은 화폐 발행주체나 시중은행 같은 신뢰 중개자 없이도 가치의 교환 또는 신뢰 거래가 가능하게 하겠다는 비전을 가지고 태어났다. 블록체인(block chain)은 관리 대상 데이터를 ‘블록’이라고 하는 소규모 데이터들이 P2P 방식을 기반으로 생성된 체인 형태의 연결고리로, 기반 분산 데이터 저장환경에 저장되어 누구라도 임의로 수정할 수 없고 누구나 변경의 결과를 열람할 수 있는 분산 컴퓨팅 기술 기반의 데이터 위변조 방지 기술이다. 블록체인을 접할시 가장 많이 듣는 단어인 ‘프로토콜’은 ‘퍼블릭 블록체인’을 말한다. 누구나 마음만 먹으면 채굴(거래 검증) 과정에 참여할 수 있
[시사뉴스 이동훈 기자] 서울시의회 차기 의장직을 놓고 더불어민주당 소속 유력 후보들 간의 ‘초심’잡기가 치열하다. 6ㆍ13 지방선거 결과 민주당은 110석중 102석을 차지하면서 의장직도 민주당 후보 중에서 나올 공산이 높다. 아니 기정사실화 됐다고 봐도 무방하다. 민주당 서울시의회 의장 선거는 6일 열리는 민주당 의원총회에서 치러진다. 현재 당내 가장 유력한 서울시의장으로 거론되는 인물은 최웅식 시의원(3선, 영등포1)과 신원철 시의원(서대문1). 최 의원은 서울시당 조직실장을 지낸 당료 출신으로 8대 시의회 교통위원장과 9대 전반기 운영위원장을 역임했다. 당직부터 시의원 재선까지 경험이 풍부하고 의원들과 친분이 넓다는 점이 장점으로 꼽힌다. 신 의원도 3선 시의원을 지냈으며, 1987년 전대협 부의장을 지낸 소위 86그룹 적통 출신이다. 최 의원은 풍부한 의정 활동, 동료 의원과의 친화력 면에서 검증된 후보이다. 반면 신 의원은 현재 청와대와 당내 주류로 분류되는 개혁 성향 그룹의 선두주자라는 면에서 만만한 상대가 아니다. 양 후보 모두 ‘지방분권’ ‘자치분권’으로 공약의 큰 가닥을 잡았다. 주요 공약을 살펴보면 최 의원은 지방분권TF 의장 직속 행정
[시사뉴스 이동훈 기자] 아덴 월드에 힘의 폭풍이 몰아친다. 넷마블은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2 레볼루션(이하 레볼루션)'의 신(新) 종족 오크의 시네마틱 영상을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했다.레볼루션 출시 이후 처음 추가된 종족 '오크'는 1레벨이 아닌 180레벨부터 시작한다. 이 종족은 방어력과 크리티컬 저항 능력치에 보너스를 받는 특징이 있다. 직업은 양손무기를 사용하는 '레이더', 쌍수 근접 딜러 '몽크', 힐러와 딜러가 섞인 '샤먼'이 있다.이번 공개된 시네마틱 영상에는 오크 종족의 스토리와 그들의 화려한 스킬, 액션을 엿볼 수 있다.레볼루션은 온라인 게임 '리니지2' IP를 활용한 국내 최초의 초대형 모바일 MMORPG 게임이다. 언리얼엔진4를 적용한 하이 그래픽과 초대형 오픈월드, 수천 명이 함께하는 실시간 대규모 전장 등을 내세워 인기몰이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