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의 소속팀 발렌시아가 24일 오전(한국시간)에 열린 릴과의 챔피언스리그 원정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자료=발렌시아 구단 트위터) 발렌시아 소속 이강인이 OSC릴과의 챔피언스리그에 교체 출장했다. 하지만 팀은 막판 실점으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발렌시아는 24일 오전 4시(한국시간) 프랑스 릴에서 릴을 상대로 챔피언스리그 H조 조별라운드 원정경기를 치렀다. 이날 발렌시아는 원정임에도 후반 18분 데니스 체리셰프의 선제골로 경기를 앞서 나갔다. 교체 명단에서 경기를 시작한 이강인은 후반 20분 케빈 가메이로를 대신해 그라운드에 투입됐다. 발렌시아가 1-0으로 앞서가던 상황이었다. 발렌시아는 이날 경기에서 후반 39분 디아카비가 경고 누적으로 퇴장을 당해 경기 막판 어렵게 경기를 풀어나가야 했다. 퇴장자와 부상자들로 후반에는 추가 시간도 약 6분이나 주어졌다. 결국 발렌시아는 후반 추가 시간도 거의 끝나갈 무렵 나니타모 이콘에게 실점을 허용하며 결국 1-1로 경기를 마쳤다. 이강인은 추가시간 포함 약 30분 정도 그라운드를 누볐지만 득점 포인트를 올리진 못했다. 이강인은 지난 주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프리메라리가 경기에서 퇴장을 당해 출장
정경심 교수에 대한 영장실질심사 결과 구속이 결정됐다.(자료사진=MBC뉴스 영상)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구속되면서 송경호 판사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영장실질심사를 위해 서울구치소에서 대기중이던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교수는 24일 새벽 구속영장 발부되면서 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게 됐다. 송경호 서울중앙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범죄혐의 상당 부분이 소명되고 현재까지의 수사경과에 비추어 증거인멸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법조계에 따르면 송경호 판사는 법리에 따른 영장발부를 원칙으로 한다는 평을 받고 있다. 제주 출신인 송 판사는 2002년 대구지법 판사로 법관 생활을 시작해 서울고법, 대법원 재판연구관, 수원지법 등을 거쳤다. 현재 서울중앙지법 이전에도 수원지법에서 영장전담 부장판사로 재직한 바 있다. 송경호 판사의 과거 영장실질심사 중 대표적인 사례는 이른바 버닝썬 사건이다. 당시 '경찰총경'으로 불린 윤 모 총경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한 바 있다. 이밖에 윤석열 검찰총장 자택 앞에서 협박성 방송을 한 보수성향 유튜버 김 모씨에 대해서도 구속영장을 발부한 바도 있다. 반면 지난 4월 안용찬 전 애경산업 대표에 대해서는 구속
세렌티뷰티 탄산팩 관련 프로모션(세렌디뷰티 홈페이지) 세렌디뷰티 탄산팩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버즈빌 계열 리워드 앱을 통해 '세렌디뷰티 탄산팩' 퀴즈가 23일 출제돼 주목을 받고 있는 것. 이날 출제된 세렌디뷰티 탄산팩 관련 퀴즈는 다음과 같다. 첫 번째 문제는 '탄산이 톡톡 터지며 모공을 사라지게 해준다는 세렌디뷰티의 마스크팩은?'으로 ㅁㄱㅅㅈㅍ가 초성으로 제시됐다. 정답은 '모공실종팩'이다. 이어진 두 번째 문제는 '탄산이 톡톡. 모공을 쫀쫀하게 수축해주는 세렌디뷰티의 베스트셀러 마스크팩은?'으로 ㅅㅍㅋㄹㅍ이 자음으로 제시됐는데 정답은 ‘스파클링팩’이다. '세렌디뷰티 탄산팩' 퀴즈는 리브메이트 보고쌓기, 엘포인트의 모아락, 현대포인트의 H.락, KT의 클립 잠금화면, CJ ONE의 원더락, 허니스크린 등에서 참여할 수 있다. 정답 입력시 사용자는 100 포인트를 적립 받게 된다.
송경호 부장판사가 정경심 동양대 교수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담당한다.(연합뉴스TV 영상 캡처) 정경심 동양대 교수의 구속 여부가 23일 영장실질심사를 통해 결정된다. 이에 따라 서울중앙지법 송경호 판사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22일 서울중앙지법은 정경심 교수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송경호 영장전담 부장판사의 심리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는 23일 오전 10시30분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송경호 판사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고조될 수밖에 없는 이유다. 서울중앙지법 내 영장전담 판사는 송경호 부장판사를 포함해 명재권·신종열·임민성 부장판사 등 총 4명이다. 이들은 2명이 한 조로 일주일간 구속영장심사와 체포 및 압수수색 영장 심사를 진행한다. 영장전담 판사 결정 방식은 PC를 통한 무작위 배당이다. 정경심 교수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를 송경호 판사가 맡게 되면서 송 판사가 그간 맡았던 영장실질심사도 더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송경호 판사는 버닝썬 사건 관련, 승리 단톡방에서 경찰총장으로 불렸던 윤모 총경에 대한 구속영장 발부를 결정했다. 윤석열 검찰총장 자택 앞에서 유튜브 협박방송을 한 보수 성향 유튜버에 대한 구속영장도 발부했다. 한편 최근 미국 대사관저에 사
멕시코에서 억울한 옥살이를 3년 2개월여간 했던 양현정 씨가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했다.(김현정의 뉴스쇼) 멕시코에서 억울한 옥살이를 3년이나 했던 양현정 씨가 당시 멕시코 주재 한국대사관의 방관적인 태도를 강도높게 비판했다. 22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한 양현정 씨는 지난 2016년 1월 방문차 멕시코를 갔다가 현지 경찰에게 체포돼 인신매매 및 성착취 피의자로 체포돼 무려 3년2개월간이나 옥살이를 해야 했다. 지난 3월 멕시코 재판부에서 최종적으로 무혐의 판결을 받고 귀국할 수 있었지만 여전히 큰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는 상황이다. 체포 당시 양현정 씨는 여동생의 약혼자가 운영하는 한인 상대 노래방에서 회계장부 관리를 도왔다. 하지만 갑자기 들이닥친 경찰은 양 씨의 해명은 전혀 듣지 않은 채 체포 절차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과정에서 양현정 씨는 이임걸 영사에게 도움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페인어를 전혀 하지 못한 상태에서 도움을 요청할 곳은 한국 영사관이나 대사관 외에는 없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당시 이 영사는 양현정 씨에게 "화장실에 목가세 하면 그 자리에서 싸"나 "지병이 있는 사람 약을 빼았으면 그냥 쓰러지게 해요"라
신세경(안다르 제공) 기능성 패션 브랜드 안다르가 22일 오전 10시를 기해 단 하루간 진행되는 신세경 치랭스 1&1 이벤트를 실시한다. 홈트레이닝 용품과 임부 레깅스를 전격 출시해 주목받고 있다. 신세경 치랭스 1&1 이벤트는 22일 오전 10시부터 23일 오전 10시까지 24시간 동안 진행된다. 신세경 치랭스로 통하는 이번 아이템은 허벅지 중간 부분까지 오는 넉넉한 기장으로 하체 고민까지 커버해준다. 양면 기모 소재로 더욱 부드럽고 따뜻한 효과를 얻을 수 있어 소비자의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신규 회원 가입 고객은 1만원 할인 쿠폰을 상시 제공받을 수 있다. 특히 신규 고객은 이벤트 기간 내 구매 시 최대 1만원 추가 할인이 가능해 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재고 소진 시 판매가 조기 종료될 수도 있다. 그간 소비자의 꾸준한 요청이 있었던 홈 트레이닝 용품도 전격 출시한다. 안다르 홈트레이닝 용품은 요가매트, 폼롤러, 마사지볼 등 단품 5종과 풀 패키지 세트로 구성돼 있다. 이와 함께 안다르는 임부 레깅스 출시 이벤트도 진행한다. 새롭게 출시되는 임부 레깅스는 안다르 임부복 간담회를 통해 8~10개월 임산부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제작
홍정욱 전 국회의원의 딸이 마약류 밀반입으로 불구속 기소됐다.(자료사진=연합뉴스TV 캡처) 홍정욱 전 국회의원의 딸이 해외에서 변종 대마를 흡연한데 이어 LSD를 비롯한 마약류를 국내로 밀반입 하려다 적발됐지만 불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게 된 것에 대해 네티즌의 비판이 거세지고 있다. 지난 21일 인천지법에 따르면 인천지검 강력부(김호삼 부장검사)는 지난 18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홍정욱 전 의원의 딸 홍모(18)양을 불구속했다. 공판준비기일은 정해지지 않은 상태로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준비하게 된 셈이다. 당초 검찰은 구속 영장을 청구했다. 하지만 법원은 증거 인멸이나 도주의 위험이 없고 초범인 미성년자임을 이유로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하지만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홍양이 단지 대마초를 흡연한 것에 그치지 않고 필로폰이나 헤로인 등과 비교해도 강력한 마약인 신종마약 LSD를 밀반입했음에도 불구속에 그친 것을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이제 미성년자가 LSD 같은 강력한 마약을 들여오면 구속 안된다는 면죄부를 준 셈" "어떻게 비행기로 마약을 가져오다가 걸렸는데도 구속을 안 시킬 수가 있는걸까" "LSD는 미국에서도
성현아가 20일 오후 10시 방송 예정인 SBS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에 출연할 예정이다.(자료 사진=SBS플러스 예고영상) 20일 방송 예정인 SBS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에 출연 예정인 성현아가 화제다. 성현아는 20일 오후 10시에 방송될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에 출연해 근황을 전할 예정이다. 예고편을 통해 공개된 성현아는 변함없는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끈다. 성현아는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로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다양한 연기 활동을 펼친 바 있다. 하지만 한동안 긴 공백 기간을 가진 바 있다. 이날 방송을 통해 성현아는 홀로 8세의 아들을 키우는 엄마로서의 모습을 공개할 예정이다. 성현아는 방송에서 김수미와의 과거를 회상하며 눈물을 보이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성현아는 예고편에서 생활고로 힘들었던 사실도 공개했다. 성현아는 "월세 보증금으로 남은 700만 원이 전 재산이었다"고 언급하며 "선풍기 하나로 아들과 폭염을 견뎠지만 아들과 함께하니 그것도 추억이 됐다"고 고백하며 눈물을 터트렸다. 한편 성현아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참 힘들고..참 무섭다...발을 딛고 설수가 없는 곳"이라는 글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인스타
태국 여행객 중 홍역에 걸린 환자들이 늘고 있다.(자료사진=KBS뉴스) 최근 태국을 다녀온 여행자들 사이에서 홍역 환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21일 질병관리본부는 이달 1일부터 18일까지 9명의 홍역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들 9명 중 5명은 태국을 다녀온 여행자들로 20~30대인 것으로 알려졌다. 태국을 다녀오지 않았는데 확진을 받은 4명은 이들 5명과 접촉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홍역은 예방접종으로 충분히 예방이 가능하다. 태국 여행객들 중 홍역 환자가 나오면서 해외 방문 전 특히 태국을 방문하기 전 MMR(홍역·볼거리·풍진 혼합백신) 백신을 2회 모두 접종했는지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면역이 없는 경우 출국 전 최소 1번의 예방접종을 맞아야 한다. 12개월보다 어린 생후 6개월부터의 영아 역시 1회 접종 후 출국할 것이 권장된다. 홍역 의심 잠복기는 7~21일 이다. 따라서 태국, 베트남, 필리핀 등 동남아시아를 방문한 후 입국시 발열이나 발진이 있으면 국립검역소 검역관에 신고해야 한다. 귀국 후 잠복기에 홍역 증상이 나타나면 마스크를 착용한 후 보건소나 의료기관을 방문해야 한다. 한편 태국은 이번
검찰이 정경심 교수에 대한 영장을 청구했다.(자료사진=KBS 뉴스 영상 캡처)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에 대해 검찰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21일 검찰은 조 전 장관 가족에 대한 각종 의혹과 관련해 대대적인 압수수색을 펼쳤고 수사 시작 55일만에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서울지검 특수2부(고형곤 부장검사)는 정경심 교수에 대해 동양대 표창장 위조 의혹 등 자녀 입시와 관련한 업무방해,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허위작성공문서 행사, 위조 사문서 행사, 보조금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 총 10가지 항목에 걸쳐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은 정경심 교수에게 사모펀드 투자와 관련해 업무상 횡령, 자본시장법 위반(허위신고 및 미공개 정보이용), 범죄수익은닉규제법 위반 혐의 등을 적용했다. 증권사 직원을 동원해 자택과 동양대 연구실 PC 하드디스크 드라이브를 교체한 것과 관련해서는 증거위조 교사, 증거은닉 교사 등의 혐의를 적용했다. 한편 정경심 교수는 지난 3일부터 16일까지 총 6번에 걸쳐 검찰 조사를 받았다. 건강상의 이유로 조사 도중 귀가한 바도 있다. 여기에 검찰도 심야 조사는 지양하고 있어 조사가 길어졌다. 정 교수는 검찰 측이 제기한
호사카 유지 세종대 교수가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나눈 이야기(자료사진=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 홈페이지) 호사카 유지 세종대학교 일본인 교수가 최근 위안부 할머니을 모독하는 광고로 물의를 일으킨 유니클로에 일침을 가했다. 호사카 유지 교수는 21일 오전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과 전화 인터뷰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호사카 교수는 유니클로 광고가 단순히 위안부 할머니를 모독한 것 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다양한 상징적인 문제가 있다고 주장했다. 호사카 교수는 먼저 유니클로 광고 속 할머니가 98세라는 점을 꼽으며 "98세라는 것은 지난 해 강제징용 배상 판결 문제에서 유일하게 생존했던 이춘식 할아버지가 98세"라는 점을 지적했다. 이어 실제 유니클로 광고 원본에는 등장하지 않지만 한글판에서 굳이 '80년전'이라는 점을 표현한 점도 문제로 지적했다. 호사카 교수는 "80년전이면 1939년으로 그때는 위안부 문제가 본격화된지 1년반 정도였다"고 전제하며 "또 한 가지는 강제징용이 더 본격화된 것이 1939년이었다"고 설명했다. 유니클로 광고에 등장하는 13세 디자이너 소녀가 13세라는 점에도 주목했다. 호사카 교수는 "13세는 공식문서로도
김정은 위원장이 백마타고 백두산을 방문한 모습(자료 사진=연합뉴스 TV 영상 캡처)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백마를 타고 백두산을 방문한 장면이 공개됐다. 조선중앙통신은 16일 김정은 위원장이 백두산과 양강도 삼지연군 건설현장을 찾은 장면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김정은 위원장이 백타를 타고 눈덮힌 백두산을 올랐다. 북한중앙통신은 "김정은 위원장께서 백두의 첫눈을 맞으시며 몸소 백마를 타시고 백두산정에 오르시었다"고 전했다. 삼지연을 찾은 김정은 위원장은 "우리는 그 누구의 도움을 바라서도, 그 어떤 유혹에 귀를 기울여서도 안 된다"며 "오직 자력부강, 자력번영의 길을 불변한 발전의 침로로 정하고 지금처럼 계속 자력갱생의 기치를 더 높이 들고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백두산과 삼지연군은 김정은 위원장이 과거 정치외교적으로 중요한 결정을 내리기 전 종종 방문했던 곳이다. 이에 따라 김 위원장이 향후 비핵화 협상에서 중대한 결정을 내릴지 주목된다.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조국 법무부 장관 사퇴 직후 인터뷰에 응하고 있다.(자료사진=연합뉴스TV 영상 캡처)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조국 법무부 장관의 사퇴에 대해 사필귀정이라는 견해를 밝혔다. 나경원 원내대표는 조국 장관의 장관직 사퇴 발표가 나온 직후 "조국 전 민정수석으로 촉발된 조국 사태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며 "그간 국론을 분열시키고 구민을 우습게 여긴 이 정부가 사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문재인 대통령의 사과가 필요하다"는 입장도 나타냈다. 나 원내대표는 특히 조국 전 장관과 관련한 기자들의 질문에 "조국 법무부 장관"이라는 표현 대신 "조국 전 민정수석"이라는 표현을 시종일관 사용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조국 장관의 사퇴를 알게 된 시기에 대해 나경원 원내대표는 "분위기는 이미 감지하고 있었다"며 "조국 전 민정수석의 사퇴는 사필귀정이며 이후 바로 잡을 것이 많다"고 강조했다. 특히 나 원내대표는 "지난 3개월간 조국 논란으로 헝클어진 난맥상을 정상화해야 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