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화 강남 결혼식장이 조명되고 있다. 이상화 강남 결혼식장이 뜻하지 않게 SBS ‘동상이몽2’에서 언급되며 웃음을 자아냈다. 강남은 장인의 손을 잡고 입장한 이상화를 맞이했다. 이어 하객들이 보는 앞에서 맞절을 하고 흐뭇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이상화는 강남에게 “떨려?”라고 재차 묻는 모습을 보였다. 강남은 혼인서약서를 낭독하며 “나 강남은 이상화를 아내로 맞이하며 평생의 동반자로서 항상 아끼며 사랑할 것을 맹세합니다”라고 전했다. 이상화 역시 “나 이상화는 강남을 남편으로 맞이하여 변함없는 사랑과 존중으로 영원히 함께할 것을 맹세합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두 사람은 “우리는 서로 사랑하고 존중하며 한결같은 마음으로 평생에 동반자로서 행복한 가정을 이루어갈 것을 맹세합니다”라고 혼인서약서를 내려갔다. 강남은 뒤이어 이름을 이야기하다 실수로 “그랜드 워커힐”이라고 호텔이름까지 읽어버려 웃음을 자아냈다. 긴장에 혼인서약서에 써진 모든 활자를 다 읽어버린 것. 김구라는 이에 “재밌네”라고 엉뚱한 강남의 행동을 꼬집었다.
가수 강남이 재력가 집안의 아들로 알려지며 화제가 되고 있다. 가수 강남 집안이 더욱 주목받는 이유는 그가 과거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통장에 1만원도 없는 생활을 보여줬기 때문. 하지만 강남이 데뷔 초창기 어렵게 지낸데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다. 강남은 아버지의 일본 호텔 사업을 승계해야 했지만 한국에서 데뷔를 하겠다며 부모님의 뜻을 거슬렀고, 때문에 한때 갈등을 겪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강남은 한 예능에 출연해 이에 대해 직접 입장을 밝힌 바 있다. 또 일본에서 지내고 있는 어머니의 집을 방문해한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강남이 26년동안 살아온 곳으로 알려진 아파트는 일본 도심 한가운데 위치하고 있었다. 당시 강남은 방송 출연에 긴장한 어머니에게 “방송 한다니까 목소리가 변했다”라고 농담을 하는 등 다정다감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이런 강남이 언제나 유쾌하게만 지내온 건 아니였다. 강남은 “유치원 시절 혼혈이라는 이유로 따돌림을 당한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이어 "제일 힘들었던 건 유치원 때고 다음에는 한국 갔을 때다. 엄마가 없었으면 이 자리에 없었을 것 같다”라며, "아직도 가슴에 상처가 있나 보다. 그때 그런 게
함연지 재산이 화제다. 함연지가 28일 SBS ‘동상이몽2’에 출연하며 그녀의 재산이 화제가 되고 있다. 함연지는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장장녀다. 함연지는 과거 한 예능에 출연해 재벌3세이기 때문에 생긴 의혹들에 대해 직접 해명한 바 있다. 25살의 어린 나이에 결혼한 함연지는 한때 정략결혼설에 휘말리기도 했다. 이에 함연지는 “결혼 전 남편과 6년 정도 만났고 제가 먼저 결혼하자고 했다”라며 “장거리 연애를 오래하다 보니 항상 같이 살고 같이 자는게 염원이었다”라고 밝혔다. 또 311억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데 대해 “주식이 있는 것은 알았지만 그 분야에 대해 아는 것이 거의 없다”라며 “주식 부자 기사를 보고 엄마에게 전화해서 이렇게 있느냐고 물어보니 엄마도 잘 모르고 있더라”라고 설명했다. 한편 함연지는 오뚜기 회장 장녀로 오뚜기 지분 1.19%를 가지고 있으며, 보유주식 가치가 지난해 말보다 1억원(0.3%) 증가한 313억원으로 알려졌다.
최순실의 딸 정유라가 최근 셋째를 출산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자료=SBS CNBC 영상 캡처) 박근혜 정부 비선 실세 최서원(최순실에서 개명)의 딸 정유라가 검찰 압수수색 과정에서 강압행위가 있었다고 주장한 가운데 정유라가 최근 셋째를 출산한 것으로 알려져 주목받고 있다. 27일 수원지검에 따르면 중부지방국세청은 최근 조세범처벌법 위반 혐의로 최서원과 딸 정유라, 최씨의 비서 등 3명을 고발했다. 이들은 지난 1월 최서원 소유 서울 강남구 신사동 미승빌딩을 120억원 상당에 팔고 양도소득세 19억원을 내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정유라가 빌딩 매각 자금 일부를 최씨의 비서에게 전달해 재산을 은닉하려 한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검찰은 이 같은 의혹 제기에 대해 수사를 벌이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정유라 측은 이 과정에서 검찰이 강압적으로 수사를 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정유라 측은 "지난 23일 정유라씨가 셋째를 출산했고 이 과정에서 난소 제거 수술을 해 병원에 입원했는데 옷도 제대로 입고 있지 않은 상태에서 검사와 수사관 2명이 입원실로 찾아왔다"며 "출산 이틀이면 감염 위험으로 지인들 면회도 안되는데 남자 직원들까지 무작정 들어오려고 했다"고 전
안다르 레깅스(자료사진=안다르) 여성들이 주로 착용하는 레깅스가 일상복이라는 판결이 나오면서 이를 몰래 촬영한 남성에게도 무죄 판결이 내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의정부지법 형사1부(오원찬 부장판사)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로 기소된 피고인 A모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원심을 깨고 무죄를 선고했다고 28일 밝혔다. 재판부는 "레깅스가 일상복으로 활용되고 몰래 촬영이 피해자에게 불쾌감을 유발한 것은 분명하지만 성적 수치심을 줬다고 단정짓기 어렵다"고 밝혔다. 피해자가 처벌을 원치 않았다는 점도 무죄에 영향을 줬다. 원심은 A씨에게 70만원의 벌금과 함께 성폭력치료 프로그램 24시간을 이수하라는 판결이 나왔다. A씨는 지난해 버스를 타고 가다가 하차하기 위해 출입문에 서 있던 B씨의 엉덩이 부위를 휴대전화 카메라로 약 8초간 몰래 촬영한 바 있다. 이 같은 판결에 대해 온라인상에서는 "몰래 찍은 것이 문제지 레깅스가 문제가 아니잖아" "근본적인 문제는 몰카인데 레깅스 얘기는 왜 하는거지" "몰래든 아니든 그럼 레깅스 입은 여자면 허락 안 받고 찍어도 무죄라는 이야기네" 등과 같이 판결을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이 주류를 이
강호순, 이춘재의 공통점이 눈길을 끌었다. 강호순, 이춘재 범행의 공통점이 교살이라고 SBS ‘그것이 알고싶다’ 26일 방송을 통해 전해졌다. 강호순의 첫 살인은 바로 그의 네 번째 아내였다. 그는 집에 불을 질러 장모와 아내를 사망에 이르게 하고, 이 사건으로 4억8천만원의 보험금을 챙겼다. 강호순은 화재가 발생하기 5일전 아내 몰래 혼인신고를 한 것으로 밝혀졌다. 결과적으로 살인으로 거액의 돈을 만지게 된 강호순은 11개월 후 연쇄살인을 시작했다. 그 이후에는 굉장히 부적응하는 기간이 있었고, 이가 지나자 차를 타고 전국을 돌아다니며 강간 살인을 시작했다. 이후에 공포가 줄어들며 살인은 더욱 교묘해졌다. 이런 강호순과 이춘재의 범행 공통점은 바로 교살이었다. 또 기본적으로 강간을 저지르고 살인을 저질렀다는 점이 비슷했다. 프로파일러들은 “강호순의 경우는 피해자들을 유인해서 자기 차에 태울 수 있다는 오만함이 있었다”라며 “(차에 탄) 피해자들을 오히려 비난했다”라고 밝혔다. 또 “살인의 도구로 넥타이, 스타킹을 준비하기도 하고 도구의 선택에도 성적인면, 성도착증이 (닮았다)”라고 전했다.
나르샤가 한때 나이를 속인 것으로 나타났다. 나르샤가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한 가운데 과거 나이를 속이고 활동한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나르샤는 브아걸로 활동하던 중간 프로필과 실제 나이가 다르다는 것을 밝힌 바 있다. 한 예능에 출연해 나르샤는 “3살 어린 서인영이 귀엽게 내 머리를 쓰다듬었을 때 밝혀야겠다고 생각했다”라고 고백한 바 있다. 나르샤 나이는 1981년생으로 올해 40세(만 39세)다. 이후 서인영과 가인은 나르샤 나이와 관련한 일화를 MBC ‘라디오스타’에서 언급한 바 있다. 가인은 "나르샤 언니에게 '너 너무 귀엽다'라고 반말을 해 열받았다"라고 말하자 서인영은 "열까지 받았냐"라고 말하며 표정이 일그러졌다. 이에 서인영이 이후 해명글을 게재하는 등 태도 논란이 불거지기도 했었다.
25일 미세먼지 예보(자료사진=한국환경관리공단) 25일 전국 대부분이 대체로 맑을 전망이다. 미세먼지 농도도 한반도 대체적으로 '좋음' 단계를 보여 맑은 하늘을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오늘 기온은 평년 수준을 다소 웃돌아 바깥 활동에 큰 무리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낮 기온은 서울과 광주가 각각 22도, 대구는 23도로 포근할 전망이다. 다만 동해안 지역은 오전까지 비가 예보돼 있다. 하지만 강우량은 5mm 미만이 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오후부터는 대체적으로 구름이 많아질 전망이다. 이에 따라 주말인 26일 오전까지는 전국적으로 구름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26일 아침 최저기온은 3~14도, 낮 최고 기온은 13~20도 오늘보다는 약간 떨어질 것으로 예측된다.
하나경(자료사진=하나경 인스타그램) 여배우 데이트 폭력의 당사자가 배우 하나경으로 밝혀진 가운데 하나경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지난 2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8단독(변성환 판사)은 특수협박, 특수폭행, 명예훼손 등으로 기소된 방송인 겸 배우 H씨에게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당초 하나경은 자신의 데이트 폭력 당사자로 지목되자 자신이 진행하는 아프리카TV 방송을 통해 이를 부인했다. 하지만 약간이 휴식 후 다시 등장해 "내가 맞다"고 인정해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하나경은 기사 내용에 대해서는 "과대포장됐다"며 일련의 보도 내용이 전부 사실은 아니라는 점을 강조했다. 하나경은 "지난 2017년 호스트바에서 처음 만났다"고 교제 사실을 인정했다. 호스트바에 간 것도 자신이 돈을 쓰러 간 것이 아니라 지인이 불러서 돈을 낸 것이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이어 "지난 2018년 식당에서 말다툼을 한 것 까지는 맞지만 차에 타라고 하자 그 남성이 타지 않고 내 앞으로 왔다"고 해명했다. "기사에 내가 돌진했다고 나왔는데 전혀 아니다"라며 고의로 상대를 충돌하려 했던 것이 아님을 강조하기도 했다. 하지만 네티즌의 시선은 그리 곱지 않은 것이 사
서울중앙지방법원 전경(자료사진=서울중앙지방법원 페이스북) 데이트 폭력 여배우가 온라인 상에서 주목받고 있다. 다른 여자를 만난다는 이유로 남자친구의 목을 조르고 자가용으로 위협하는 등 데이트 폭력을 가한 것으로 알려진 30대 여배우가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주목을 받고 있는 것. 24일 서울중앙지법 형사8단독(판사 변성환)은 해당 여배우에게 특수협박, 특수폭행,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경찰에 따르면 여배우 A씨는 지난 2017년 7월 유흥업소에서 남자친구 B씨를 만났고 이후 교제했다. 지난 10월24일 여배우 A씨는 한 식당에서 말다툼 끝에 B씨와 따로 귀가했고 이 과정에서 A씨는 자신의 승용차로 걸어가던 B씨를 들이받으려는 위협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A씨의 행동에 B씨가 경찰에 신고하려 하자 A씨는 B씨에게 폭력을 행사했다. 조사 결과 A씨는 과거에도 교체하던 남성에게 데이트 폭력으로 수 차례 벌금을 받은 전력이 있음이 드러나기도 했다. 이밖에도 A씨는 B씨가 다른 여성들을 만난다는 이유로 B씨 지인 80명을 카카오톡 단체 채팅방에 초대해 B씨의 사생활을 폭로하고 주거침입, 폭행 등을 한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구속된 후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조국 전 장관에 대한 수사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주장했다.(자료사진=YTN 영상 캡처)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24일 오전 서울구치소를 찾아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를 면회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 전 장관은 24일 오전 10시48분께 아들과 함께 경기 의왕 소재 서울구치소에서 정경심 교수와 면회했다. 이 자리에는 조국 전 장관과 아들 그리고 가족으로 추정되는 또 다른 한 명의 중년 여인이 동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정경심 교수가 구속되면서 검찰 수사는 이제 조국 전 장관으로 향할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검찰은 정 교수 구속영장에 적시된 11개 혐의 중 적지 않은 수를 조 전 장관이 인지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조 전 장관이 청와대 민정수석으로 재직할 당시 정 교수가 연관된 사모펀드 투자를 어디까지 인지하고 있었는지에 주목하고 있다. 이에 따라 조만간 검찰이 조 전 장관을 직접 소환할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다. 인사청문회 당시 조 전 장관은 이에 대해 "전혀 몰랐다"는 입장을 반복했다. 야당은 정경심 교수에 대한 구속영장 발부에 대해 공통적으로 조국 전 장관에 대한 수사도 연달아 이루어져야
키움 히어로즈 송성문이 23일 두산 베어스와의 한국시리즈 2차전을 앞두고 자신의 행동을 사과하는 장면(자료사진=KBS영상 캡처) 키움 히어로즈 송성문이 여전히 화제의 중심에 서 있다. 송성문은 지난 22일 두산 베어스와의 한국시리즈 1차전 도중 더그아웃에서 두산 선수들을 노골적으로 비난하는 막말을 내뱉어 물의를 일으켰다. 공개되지 않았다면 조용히 넘어갈 수도 있는 문제였지만 이 장면은 한 매체가 영상을 공개하면서 파문이 일었다. 23일에 열린 한국시리즈 2차전을 앞두고 송성문은 두산 선수단에 사과를 전하려 했다. 하지만 두산 측은 중요한 경기를 앞둔 만큼 시리즈가 끝난 이후 이야기 하자는 뜻을 전했고 이에 따라 송성문은 키움 더그아웃 쪽에서 언론사 카메라 앞에 서서 사과의 뜻을 전했다. 송성문은 "정말 많이 반성하고 있다"며 "향후 KBO의 징계가 내려진다 해도 달게 받겠다"는 말로 반성의 뜻을 나타냈다. 이번 사건에 대해 두산 팬들은 물론 다른 팀 야구팬들도 송성문의 경솔한 행동을 비판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키움이 과거 넥센 시절에도 몇몇 선수들이 경솔한 행동으로 물의를 일으킨 전력까지 거론하며 비난하고 있다. 프로 입단 이전 고등학교 재학 시절 후배들
티몬 크리스피크림 프로모션 티몬이 미국의 대표적 도넛 브랜드 크리스피크림과 함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티몬이 크리스피크림 오리지널 글레이즈드 더즌 도넛을 90% 할인된 가격을 판매하는 이벤트다. 2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2시간마다 총 6회까지 구매가 가능하다. 각 회당 선착순 1000매를 판매한다. 구매에 성공하면 오리지널 글레이즈드 더즌을 90% 할인된 가격인 1300원에 구입할 수 있는 이벤트다. 오전 10시에 시작된 첫 번째 이벤트는 종료된 상태로 아직 5번의 기회가 더 남아있다. 네이버 검색창을 통해 '티몬 크리스피크림'을 검색해 이후 이벤트 배너에 따라서 접속하면 참여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