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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ㆍ생활경제

헬레나 루빈스타인, 신세계백화점 본점서 ‘블랙 크림 팝업스토어’ 29일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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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레나 루빈스타인 ‘블랙 크림 팝업스토어(The Black Cream Pop-Up Store)’ 신세계 본점서 운영
신세계 본점에서 헬레나 루빈스타인 ‘블랙 크림 팝업스토어’ 선보여 ‘29일부터 다양한 이벤트 마련’

 

[시사뉴스 김찬영 기자]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 ‘헬레나 루빈스타인(HELENA RUBINSTEIN)’이 오는 5월 29일부터 6월 4일까지 신세계백화점 본점에서 블랙 크림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헬레나 루빈스타인은 118년에 걸친 연구와 첨단 스킨케어 과학 기술을 바탕으로 놀라운 효과의 제품을 창조해 내는 브랜드로, 이번 팝업스토어 행사에서는 고농축 프록실린이 함유되어 건강하고 매끄러운 도자기 피부를 연출해주는 ‘블랙크림’을 만나볼 수 있다.


더불어 팝업스토어 방문객을 위한 이벤트와 기프트를 마련했다. 손세정제부터 베스트셀러 제품 체험분을 제공하고, 비 접촉 3초 피부 진단 서비스와 구매 금액대별 골드포켓미러 및 블랙크림 50ml 세트 증정하는 등 다양한 볼거리와 사은 행사를 운영할 예정이다. 팝업스토어 현장 사진을 찍은 뒤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선물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블랙 크림 팝업스토어 오픈 기념 쓱닷컴(SSG.COM)에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외부 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고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주는 ‘파워셀 세럼’ 대용량 구매 시 15% 할인 쿠폰을 증정하고, 세럼과 함께 사용하면 좋은 트리트먼트 스킨 ‘파워셀 토너’ (셀인로션) 400ml를 증정, 이 제품은 피부 장벽부터 강화시켜 피부에 활력과 편안함을 선사한다. 


또한 헬레나 루빈스타인의 베스트 셀러 제품이자 볼륨, 컬링, 롱래쉬 속눈썹 연출을 도와주는 래쉬 퀸 라인 마스카라를 구매 시 마스카라 정품을 증정하는 1+1 이벤트도 진행되는 가운데 5월 22일부터 예약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헬레나 루빈스타인은 지난 2019년 국내 첫 런칭 이후, 다양한 코스메틱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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