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내 코로나19 확산세 주춤 영향 S&P, 0.23%↑, 나스닥, 0.07%↓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뉴욕증시에서 다우 지수가 5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멈추고 13일(현지시간) 상승 반전 마감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 지수는 전장 대비 261.91포인트(0.76%) 오른 3만4869.63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10.15포인트(0.23%) 상승한 4468.73에 장을 마감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9.91포인트(0.07%) 하락한 1만5105.58에 폐장했다. 다우 지수는 5거래일 연속 내림세를 끊고 반등하는데 성공했다. 장 초반 300포인트 이상 급등했다 소폭 조정됐다. CNBC에 따르면 미국 내 코로나19 확산세가 다소 주춤해진 것이 투자 심리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자료에서 지난 3일 기준 미국의 일주일 간 하루 평균 신규 확진자는 13만6000명으로, 지난달 말 15만7000명에 비해 줄었다. 또 미국 어린이들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내달 말 허가될 것이란 보도도 나왔다. 유가가 오르면서 에너지주들이 급등, S&P 500 지수를 끌
두 팀이 직접 작사·작곡, 영어와 한국어로 불러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세계적인 브릿팝 밴드 '콜드플레이(Coldplay)'와 글로벌 K팝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협업 싱글을 발매한다. 14일 콜드플레이 음반 유통사인 워너뮤직 코리아에 따르면, 콜드플레이와 방탄소년단이 협업한 곡 '마이 유니버스(My Universe)'가 오는 24일 발매된다. 콜드플레이와 방탄소년단이 영어와 한국어로 부른 이 트랙은 두 팀이 직접 작사·작곡했다. 스웨덴 출신 팝 거장 맥스 마틴(Max Martin)이 프로듀싱했다. 마틴은 브리트니 스피어스, 아리아나 그란데, 위켄드, 테일러 스위프트 등과 작업한 프로듀서다. 귀에 감기는 후렴구를 작업해내는 데 탁월하다. 그는 콜드플레이가 오는 10월15일 발매하는 10월에 발매하는 정규 9집 '뮤직 오브 더 스피어스(Music Of The Spheres)'에도 참여했다. 지난 7월 빌보드가 발표한 '21세기 가장 뛰어난 프로듀서 50인'(The 50 Greatest Producers of the 21st Century)에서 1위를 차지했다. 마틴이 올해 봄 한국을 다녀가면서 한국 아티스트와 협업한 것이 아니냐는 소문이 나돌았다. 여
내부거래 안건 승인 및 제보접수 처리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삼성 준법감시위원회(준법위)가 14일 정기회의를 열고 삼성의 준법 경영을 강화를 위한 활동을 이어간다. 준법위는 이날 오후 2시 삼성 서초사옥에서 김지형 위원장을 포함한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회의를 진행한다. 안건이 공개되지는 않았지만 관계사 내부거래 안건 승인과 신고 제보 접수 처리 등을 검토하고 의견을 제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준법위 관계자는 “현재까지 특별한 안건은 없고 평상시와 같이 제보와 내부거래 안건을 처리한다”고 설명했다. 준법위는 삼성을 감시하는 외부 독립기관이다. 회사의 투명성과 도덕성을 검증하고 있다. 출범 후 삼성은 50억원 이상 규모의 계열사 간 내부거래를 진행할 때 준법위의 사전 승인을 반드시 거치고 있다. 준법위는 특별한 이슈가 있을 경우 이를 안건으로 올려 입장을 밝히거나 협약을 맺은 계열사에 권고하는 등의 조치를 취한다. 앞서 준법위는 지난달 정기회의에서 최고경영진의 준법위반 리스크에 대한 유형화 및 평가지표 작업을 마무리했다. 준법위반 리스크를 6가지 유형으로 정리하고 이에 대한 세부 점검 사항을 제시했으며, 이 가운데 지표화가 가능한 항목들을 평가지표로 제시했다
국내 물가 영향 비상 글로벌 경기 회복 기대감으로 수출, 수입 물가 모두 오름세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글로벌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으로 전방산업 중심으로 수요가 늘고 원·달러환율도 상승하면서 수출물가가 9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14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1년 8월 수출입물가지수'에 따르면 8월 수출물가지수는 112.72(2015=100)로 전월대비 1.0% 올랐다. 지난해 12월부터 9개월 연속 상승한 것이다. 수출물가지수는 2013년 8월(114.17) 이후 8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전년동월대비로는 18.6% 올라 2009년 2월(22.9%) 이후 12년 6개월만에 가장 높았다. 코로나19 이후 수출물가지수는 100아래로 내려갔으나 지난 3월 처음으로 100을 넘긴 후 6개월째 100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수출물가가 오름세를 보인 것은 지난달 원·달러 평균환율이 1160.34으로 전월(1143.98원)보다 1.4% 상승한 영향이다. 품목별로 보면 제1차금속(3.3%), 화학제품(1.6%) 등이 올랐으나 석탄 및 석유제품 0.7% 하락하면서 전체 공산품은 1% 상승했다. 농림수산품 수출물가는 0.9% 하락 했다. 환율 영향을 제거한
"백신 불평등 해소가 먼저…실익 더 커"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미국 및 국제 보건 전문가들이 일반 대중에 대한 코로나19 부스터 샷(추가 접종) 접종이 현재로선 필요하지 않다고 결론 내렸다. 미 식품의약국(FDA)과 세계보건기구(WHO) 관계자 등이 포함된 국제 과학자 그룹은 13일(현지시간) 공개된 세계적인 의학 저널 랜싯(Lancet) 연구 논문을 통해 이 같이 밝혔다고 CNBC, 뉴욕타임스(NYT) 등이 보도했다. 이것은 조 바이든 미 행정부가 접종 완료 후 8개월 후 추가 접종을 추진 중인 가운데 나온 것이다. 바이든 행정부는 지난달 발표에서 9월20일 시작되는 주부터 부스터 샷 접종을 모든 성인으로 확대하겠다는 계획을 밝혔고, FDA 자문위는 오는 17일 타당성을 검토하는 회의를 갖는다. 과학자들은 이번 연구 논문에서 델타 변이에 대한 효능은 접종 후 시간이 지나면서 다소 약해지긴 하지만 중증 위험도를 낮추는 효과는 꾸준히 지속된다고 밝혔다. 75세 이상 고령층에서만 입원 가능성이 조금 높아졌고 나머지 모든 연령층에선 중증 예방 효과가 유지됐다는 것이다. 한편 CNN에 따르면 이번 연구에 참여한 FDA 고위 관계자인 필립 크라우즈와 매리언 그루버는
밤 10시30분부터 MBC 100분 토론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정세균 전 국무총리의 중도사퇴로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이 6파전에서 5파전으로 조정된 가운데 5명의 주자들은 14일 100분 간의 토론 대결에 나선다. 민주당 이재명·김두관·이낙연·박용진·추미애 후보(기호순)는 이날 밤 10시30분부터 방송되는 MBC 100분 토론에 참석한다. 정 전 총리의 경선 포기 이후 처음 열리는 이번 토론회에서 5명의 후보자들은 5개조로 나눠 일대일 토론을 벌이는 데 이어 '청년세대의 절망, 2030은 왜 결혼과 출산을 하지 않는가. 차기 정부의 역할은'라는 주제로 정책 토론을 갖는다. 특히 이번 토론회에서는 민주당 대선 경선 1·2위 주자인 이재명 경기지사와 이낙연 전 대표 간 일대일 맞대결이 처음으로 펼쳐질 예정이어서 관심이 집중된다. 앞서 지난달 1일 열린 오마이뉴스 주관 민주당 대선후보 토론회에서도 9개조의 일대일 토론이 있었지만 두 후보 간 맞대결은 없었다.
제주 최대 500㎜ …남부도 빗방울 태풍 17일 부산 진출 관측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화요일인 14일은 수도권과 강원영서 지방은 대체로 맑겠지만, 제14호 태풍 '찬투'의 간접 영향으로 제주도는 많은 비가 내리고 남부지방에도 가끔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기상청은 "이날 수도권과 강원영서는 대체로 맑고 그 밖의 지역은 대체로 흐리겠다"면서 "제주도는 비가 내리고, 전북 남부와 전남권, 경북권 남부와 경남권은 가끔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제주도는 내일 북상 중인 찬투의 간접 영향으로 다량의 수증기가 유입되면서 시간당 50~70㎜의 매우 강한 비와 함께 총 500㎜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 또 돌풍과 천둥, 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다. 전남권과 경남남해안에는 20~80㎜, 전남남해안의 많은 곳은 120㎜ 이상의 비가 예상된다. 경남권과 전북남부, 경북권남부도 10~40㎜의 비가 내리겠다. 제주도와 전남남해안에는 시속 35~60㎞, 최대순간풍속 시속 70㎞ 이상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지역에도 바람이 점차 강해지겠다. 또 제주도 남쪽 바깥 먼바다는 태풍특보, 그밖의 제주도 해상과 서해 먼바다, 남해 먼바다에는 풍랑특보가 발
7월 전력판매 9.3%↑ ‘연료비 연동제’ 상한선 있고 가격탄력성 낮아 수요 조절 한계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전력 판매량이 지난해 말부터 급증하고, 기후변화 대응이 시급해진 상황에서 전기요금 변동을 통한 전력 수요관리 가능성이 주목받고 있다. 지난 2011년 대정전 위기 이후 대규모 발전 설비 투자가 이뤄졌지만 전력 수요가 예상보다 빠르게 늘고, 올여름에는 폭염이 겹치며 수급 우려가 불거진 바 있다. 여기에 최근 탄소중립기본법 통과, 2030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 상향 등으로 에너지 전환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여 전력 수요관리가 불가피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14일 한국전력의 전력통계속보에 따르면 지난 7월 총 전력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9.3% 늘어난 4만5972GWh로 집계됐다. 월별 전력 판매량은 지난해 11월부터 9개월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판매 단가는 kWh당 118.51원으로, 전력 판매 수입은 1년 전보다 7.0% 늘어난 5조4480억원이었다. 전체 전력 판매량의 절반을 웃도는 산업용 전력판매량은 2만5466GWh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8.5% 증가했다. 지난해 코로나19 여파로 판매가 급감한데 따른 기저효과와 공장
"강제 구조조정 않겠다“는 사측 양보로 극적 합의 무임승차 비용 손실 보전 등 공동 건의하기로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서울 지하철 1~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 노사가 총파업 예고일을 하루 앞둔 13일 극적 타결을 이뤄냈다. 이로써 추석 연휴를 앞두고 지하철 총파업으로 우려된 교통 대란은 피할 수 있게 됐다. 서울교통공사 노사는 이날 오후 3시부터 5차 임단협 본교섭을 벌인 열어 정회와 속개를 반복한 끝에 약 8시간40분 만에 오후 11시40분께 잠정 합의안을 마련했다. 노사는 대규모 인력감축 등 구조조정안을 놓고 첨예하게 대립해왔으나 사측이 강제 구조조정을 진행하지 않겠다며 한 발 물러섬에 따라 극적 타결을 이룬 것이다. 합의안에 따르면 노사는 국회에 노사공동협의체를 구성해 경영정상화를 논의하고, 재정위기 극복을 위해 강제적 구조조정은 없도록 했다. 아울러 정부와 서울시에 무임수송(공익서비스) 비용 손실 보전 등을 공동으로 건의하기로 했다. 심야 연장운행 폐지와 7호선 연장구간 이관 관련 근무조건은 별도로 협의키로 했다. 임금은 지난해와 동일한 수준을 유지하기로 했다. 서울교통공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1조원이 넘는 적자가 날 것으로 예상되자 전체 인
지난달 국내 주식 7.8조 팔아…네달 연속 순매도 채권, 올해 1월부터 순투자 유지…보유잔액 사상 최대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외국인 투자자들이 지난달 국내주식 7조8000억원어치를 팔아치운 것으로 나타났다. 외국인은 4개월 연속 순매도를 유지하고 있다. 1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외국인 투자자는 지난달 상장주식 7조8160억원을 순매도하고 상장채권 1조6890억원을 순투자해 총 6조1270억원을 순회수했다. 주식은 4개월 연속 순매도를, 채권은 올해 1월 이후 순투자를 유지했다. 지난달 말 현재 외국인은 상장주식 797조9000억원(시가총액의 28.9%), 상장채권 197조1000억원(상장잔액의 8.9%) 등 총 995조원의 상장증권을 보유하고 있다. 지역별로 보면 외국인은 유럽(3조3000억원), 미주(1조6000억원), 중동(1조2000억원), 아시아(8000억원)에서 순매도했다. 국가별로는 스위스(4000억원), 네덜란드(1000억원) 등은 순매수했으나 영국(1조3000억원), 미국(1조3000억원) 등은 팔았다. 보유규모는 미국 325조8000억원(외국인 전체의 40.8%), 유럽 250조1000억원(31.3%), 아시아 102조8000억원(12.
SM그룹과 에디슨모터스 등 국내외 11개 업체, 인수 의향 밝혀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쌍용자동차의 정상화가 결국 인수 주체의 자본력에 따라 판가름 날 것이라는 전망이다. 매각주간사인 한영회계법인의 경우 인수 후보자들로부터 자금 마련을 실제로 할 수 있는지 검증하기 위해 법인의 '잔고증명서'나 은행으로부터 받은 '대출확약서'를 확인할 것으로 전해졌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쌍용차와 매각 주간사는 오는 15일 본입찰 접수 마감한다. 향후 인수 금액과 사업계획 등을 평가해 내달 최종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한다. 현재 SM그룹과 에디슨모터스를 비롯한 11개의 국내외 업체가 쌍용차 인수 의향을 밝힌 상태다. 이중 일부 업체가 지난 27일까지 예비실사를 실시했다. 이들 업체 중 몇 곳이 본입찰에 참여할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인수 금액 등의 눈치 싸움을 고려하면 마감 당일 인수제안서 접수가 몰릴 것으로 보인다. 자금 동원력 등을 고려하면 SM그룹과 에디슨모터스 중 쌍용차의 새 주인이 탄생할 것으로 업계는 전망하고 있다. 재계 38위인 SM그룹은 1조원대의 쌍용차 인수자금을 내부 자금만으로 확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우오현 회장도 “인수에 필요한 자금을 무리하게 외부에
2분기 평균 사용액 3% 넘기면 초과분의 10% 돌려줘 1인 한도 10만원씩 총 20만원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정부가 올해 2분기와 비교해 돈을 더 쓴 사람에게 최대 20만원까지 현금으로 돌려주는 상생소비지원금(신용카드 캐시백) 사업을 조만간 시작한다. 13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현재 정부는 오는 10월 소비분부터 캐시백을 적용할 수 있도록 신청 절차 등 세부 내용을 검토하고 있다. 앞서 정부는 2차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편성하면서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11조3000억원), 희망회복자금 등 소상공인 피해 지원(5조3000억원), 상생소비지원금(7000억원) 등 '코로나19 피해 지원 3종 패키지'를 마련한 바 있다. 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민생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사업들로 해당 예산은 17조3000억원에 달한다. 현재 국민지원금과 소상공인 희망회복자금은 이달 말까지 90% 예산 집행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상생소비지원금의 경우 코로나19 방역 상황을 감안해 시행 시기를 조율 중이다. 신용카드 사용은 주로 대면으로 이뤄지기 때문에 자칫 방역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을 우려한 것이다. 이르면 10월분부터 캐시백이 적용될 것으로
접종완료 2주 경과 때만 접촉 면회 가능 가족모임, 미접종자는 4명까지만 가능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추석 연휴를 포함해 앞으로 2주간 요양병원과 요양시설 방문 면회가 허용된다. 단, 접촉 면회는 환자·입소자와 면회객 모두 예방접종 완료 14일이 지났을 경우에만 가능하다. 수도권 등 4단계 지역 집에서 접종 완료자 포함 8명까지 가족 모임이 허용되는 건 이번 주 금요일부터 일주일 동안이다. 13일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에 따르면 이날부터 26일까지 2주간은 '추석 특별방역대책' 기간이다. 정부는 지난해 추석에는 '고향 방문·여행 등 이동을 자제하고 이번 명절은 집에서 쉬기'를 홍보했다. 반면 고령층을 중심으로 예방접종이 진행된 이후 맞는 올해 추석엔 '접종 완료·진단검사 후 최소 인원으로 고향을 방문할 것'을 권고했다. 물론 고령의 부모가 백신 미접종자라면 방문 자제를 강력히 권고했다. 사회적 거리 두기 단계와 상관없이 이 기간 요양병원·시설은 사전예약제로 방문 면회가 허용된다. 접촉 면회는 입원환자, 면회객 모두 권장 횟수(얀센 1회·그 외 2회) 접종 후 2주가 지난 예방접종 완료자인 경우에만 가능하다. 그 외의 경우에는 비접촉 면회만 할